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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띠움
아... 감동 그 자체...^^
얼마 전, 포항과의 경기 후 인터뷰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았던 우리의 FC서울 감독 세뇰 귀네슈. 9월 12일 상암에서 전북과의 경기 전 가슴을 찡하게 만든 귀네슈 감독편 동영상. 세뇰 귀네슈... 한편에선 당신이 옳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편에선 당신이 너무했다고 말합니다 누구의 말이 옳은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단지 귀네슈, 당신을 믿을 뿐 입니다 "한국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 - 입국 기자회견 -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유망주 육성에 힘쓰겠다" "축구는 쇼다. 팬을 즐겁게 하는 축구를 하겠다" "우리팀 모든 선수를 국가대표로 만들고 싶다" "축구가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로 만들고 싶다" "축구는 전쟁이다. 왜 하루전에 엔트리를 제출해야 하나" - 엔트리제도 변경 - "이청용, 기성..
그 아줌마의 다른 이름은 우리 엄마다. 이 캠페인은 SK텔레콤이 함께합니다. 아줌마는 대강 입는다 아줌마는 부끄럼을 타지 않는다 아줌마는 벌레쯤은 그냥 잡는다 아줌마는 저녁잠이 많다 아줌마는 힘이 세다 그 아줌마의 다른 이름은 우리 엄마다
더 늦기전에 아버지의 가슴속을 만나십시오. 이 캠페인은 SK텔레콤이 함께합니다. 내가 아홉 살이 되던 해부터 나는 그의 손을 잡지 않고 걸었다 그는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몰랐고 나는 그가 궁금하지 않았다 오늘 그가 내 아기를 처음 안는다 그의 눈이 눈물을 보이고 그의 입술이 자장가를 부른다 나는 과연 당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었던 걸까 더 늦기전에 아버지의 가슴속을 만나십시오
오늘 모처럼 TV를 봤는데 잔잔하면서도 너무나 아름다운 CF가 있었다. 바로 SK텔레콤의 'SEND' 36초의 힘이 바로 이런 것인가 보다! 당신의 힘으론 전쟁을 끝낼 수도 없고 지구 온난화를 끝낼 수도 없고 인류의 가난을 끝낼 수도 없지만 선재의 배고픈 점심시간은 끝낼 수 있습니다 당신의 힘을 보여주세요 **1004 + SEND 사람을 향합니다
음...이게 뭘까... 지후랑 모든 유치원친구들이 다같이 모여 노란색 종이로 무언가를 형상화했다. 그런데 지금 은아큰잔치 행사 메뉴얼도, 안내장도 없어서 이걸 도대체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다. 유유 그래서 몇일 전 지후한테 물어보니깐 지후 역시 모르는 표정...흠냐 암튼, 은아유치원의 은아큰잔치 때 이걸 맨 마지막에 했다. 우리 지후의 모습도 아주 자아알~~~보인다. ㅋㅋ 나를 보며 손흔들어줄때 나 역시 같이 손을 흔드느라 화면이 상당히 떨리지만 그래도 좋잖아~~~ 내년이면 지후도 7살. 녀년이면 유치원의 이 행사도 마지막이 되겠군!
유치원에서 꾸준히 연습한 훌라후프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하는 지후와 토끼반 친구들.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입장할때도 쏙딱쏙딱~ 공연 중에도 쏙딱쏙딱... 은아유치원의 은아큰잔치를 작년에는 못가봤는데, 그때 내가 왜 못갔는지 후회스럽단;;;; 우리 지후 화이팅!!!
작은누나(지후한텐 작은고모가 되겠쥐...) 왈. "지후가 나를 닮아 음악과 미술을 좋아하는 것 같아. 내가 음악 틀어주면 옆에서 고개 까닥거리면서 감상하고 있는게 너무나 이뻐..." 난 어렸을 적에 음악감상을 많이 하지 못했다. 아니 음악을 싫어했다는 표현이 어울리겠군. 그런데 확실히 지후는 음악을 좋아한다. 정말 작은누나를 닮은 것인가...ㅋㅋ 은아유치원의 은아큰잔치 행사 중 우리 지후가 토끼반 친구들과 '마칭' 공연하는 장면이다. 몸동작 하나하나가 왜이리 귀여운지...ㅋㅋㅋ 은아큰잔치 끝나고 마칭을 배우고 싶다하여, 12월부터 2월까지 특별수업이 있어서 신청을 했다. 3월부터 정규수업을 하면 그때도 시켜줘야지... 아궁~이쁜 내사랑 윤지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