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Diary
진정한 풍요로움
미소띠움
2007. 1. 24. 10:51
나무는 열매가 많이 맺히는 것보다 좋은 열매가 적당히 맺히는 것이 좋습니다.
농부는 그것을 알기에 미리 가지치기를 하고, 꽃이 필 때는 꽃따기를 합니다.
가을이 오면 우리 삶에도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예전에는 내 이름의 나무에 많은 열매가 맺히는 모습을 상상 했습니다.
가지가 휘어지도록 주렁주렁 맺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나무 끝에 달려 있는 몆 개의 열매를 상상합니다.
어쩌면 단 한 개라도, 끝까지 아름답게 달려 있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풍요로움이란, 조화와 안정 속의 평화 같은 것이지요.
수가 아니라 충실 같은 것입니다.
욕심이 아니라 하나하나 포기하고 마지막에 남은 그것이 넉넉함입니다.
농부는 그것을 알기에 미리 가지치기를 하고, 꽃이 필 때는 꽃따기를 합니다.
가을이 오면 우리 삶에도 열매가 맺힐 것입니다.
예전에는 내 이름의 나무에 많은 열매가 맺히는 모습을 상상 했습니다.
가지가 휘어지도록 주렁주렁 맺혀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나무 끝에 달려 있는 몆 개의 열매를 상상합니다.
어쩌면 단 한 개라도, 끝까지 아름답게 달려 있기를 바랍니다.
진정한 풍요로움이란, 조화와 안정 속의 평화 같은 것이지요.
수가 아니라 충실 같은 것입니다.
욕심이 아니라 하나하나 포기하고 마지막에 남은 그것이 넉넉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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