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겨울바다 (3)
미소띠움
멀리 떠나가는 내 모습이 슬픈지...
겨울에는 바다로... 여름에는 산으로... 정웅이랑 지후랑... 저 멀리있는 등대에게 겨울에 또 찾아오리라 약속했어요...
Diary/Diary
2007. 2. 6. 21:01
신두리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겨울바다... 겨울바다를 바라보니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 그러나... 많은 발자국이 있는 모래사장의 모습은 지금의 내 마음이랄까...
Diary/Diary
2007. 2. 6. 20:47
신두리 해수욕장에 다녀오다...
2007년 2월 3일 '사진애' 모임 사람들하고 함께 충남 태안에 위치한 신두리 해수욕장에 1박 2일로 다녀왔다. 그렇지 않아도 겨울바다도 보고싶었는데... 내가 유일하게 오프라인 활동을 하는 모임이 바로 '사진애'라는 사진을 찍는 모임이었는데, 앞으론 주말에 지후랑 놀아주고 같이 있어주려면 활동을 못할 것 같기에 아쉽지만 탈퇴를 했었다. 카페가 30명 인원제한이 있는 곳이라서 활동 못할 내가 계속 있을바엔 내가 탈퇴하고 활동 잘 할 사람이 가입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 그렇지만 내가 시간이 된다면 오프모임엔 나갈꺼라 말을 했기에... 탈퇴하고 그 첫번째 모임이 바로 신두리 해수욕장이다. 첫째 날, 난 영민형, 인디와 가장 먼저 도착하여 짐을 풀고 장을 본 후 셋이서 '부안 뽕'이라는 술 2병을 마신..
Diary/Diary
2007. 2. 5.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