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에서 찍은 사진... 뭔가 아쉬운 사진이지만 왠지 끌린다. 잔잔히 흐르는 물을 보면 맘이 편해지고, 나의 모든 것을 잊을 수 있어서인가. 아니면 칙칙한 저 색깔이 나의 맘을 대변하는 것이기에 그런가... 잉? 지금 내가 칙칙한 맘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지... 안그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