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5

감동적인 문장들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명문장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간 나실 때 음미하듯 가슴에 새겨보세요.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1. 인간은 생각의 씨를 뿌리고 행동을 수확하며, 행동의 씨를 뿌리고 습관을 수확한다. 습관의 씨앗을 통해 성격을 만들고 성격을 통해 운명을 수확한다. -시바난다(Sivananda) #2. 나의 고통이 점점 커져갔을 때 이 상황에 대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곧 알아차렸다. 고통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것과 고통을 창조의 힘으로 변화시키는 것. 나는 후자를 선택했다.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3. 순간순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존재함을 의식하면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

Diary/Diary 2010.12.22

포기의 기술(1)

세스 고딘(Seth Godin)은 짧고 명료한 문장으로 인생과 조직 성공의 본질을 지적합니다. #1. 포기에 유혹 당해서는 안 되는 상황과포기해야 마땅한 상황을 구분하는 것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넘어서야 할 첫 단계이다. #2. 사람들은 대부분 당신에게 좀 더 참고 견뎌야 한다고 말한다.더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하며, 더 좀 더 많이 훈련받고,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그들은 "포기하지 마!"하고 간곡히 충고한다. #3. 하지만 성공하는 조직(혹은 개인)의 비밀은 전략적 포기에 있다.그리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분투하는(그리고 실패하는) 조직(혹은 개인)들이파멸하는 원인은 반사적 포기와 연속적 포기에 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한다.그들은 고통스러우면 포기하고, 포기하는 것이 오히려..

Diary/Diary 2010.07.08

행복의 바다

'내 이름을 이슈마엘이라고 불러두자' 이것은 미국작가 허먼 멜빌의 에 나오는 아름다운 프롤로그이다. 지상생활에 권태를 느낀 한 아름다운 방랑자는 텅 빈 지갑과 텅 빈 영혼을 채우기 위해 포경선에 올라 거대한 바다로 항해를 시작한다. 배에 오르던 날 마스트에 기댄 채 그는 자신의 영혼을 향해 이렇게 속삭인다. "배에 오르면 난 결코 선장이나 손님은 되지 않을 것이다. 난 오직 한 사람의 선원이길 원할 뿐이다." 미국인들은 종종 미국의 민주주의가 바로 이 흰 고래의 뱃속에서 나왔다고 선언한다. 민주주의란 결코 선장이나 제독이나 손님 노릇을 하기 위한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다. 민주주의란 오직 생명을 지닌 한 인간이 정직하고 열정에 찬 선원으로서 자유와 평등을 소유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는 것이다. ..

Diary/Diary 2007.12.03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실망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오늘의 실패가 있기에 나는 지금 일상에서 안주 하지 않고 내일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힘겨운 고통을 이겨내고 있으니 앞으로 나에게 작은 평화라도 찾아오면 그것을 큰 기쁨으로 삼고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가 당하는 손해로 인하여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의 작은 손해가 다음에 있을 수 있는 큰 손실을 막아 줄 테니까요. 지금 나에게 슬픔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슬픔으로 인하여 나는 이제부터 다른 이의 눈물을 받아 주는 촉촉..

Diary/Diary 2007.06.13

고통은 유한, 기쁨은 무한

에머슨이 말했습니다. "모든 상실과 이득은 특별하다. 애쓰고 고통 받는 것은 유한한 것뿐이다. 무한한 것은 평온 속에 한껏 뻗어 있다." 그렇습니다. 슬픔은 다 흘러갑니다. 언젠가는 모두 잊혀집니다. 하지만 기쁨은 하나하나 샇여서 산이 됩니다. 하나의 평안이라도 그것은 끝없이 뻗어 갑니다. 우리는 고통은 유한으로 묶어두고, 평안과 사랑과 기쁨은 무한으로 풀어 놓아야 합니다. 고통은 흘러가기에 잠시 요란하겠지만 결국은 용서와 이해와 감사를 배우고 그것들이 쌓여서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합니다.

Diary/Diary 200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