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2

올 해엔 정말 술대신 여행을 가자구여!!!

재성이형! 명곤아!! 올 해엔 만날때마다 술마시는 대신에 다른 무엇인가를 하자! 그렇게해요 형!!! 아 피곤해...ㅠㅠ 그리고 희한하게 술마신 다음날엔 꼭 서버나 네트워크쪽에 장애가 발생한단말야...ㅠㅠ 어제 오후에 네이트온으로 재성이형이 술먹자는 말을 듣고 곤이한테 연락하여 낙성대서 6시 30분에 만났다. 셋이 만날 때마다 회사와의 거리가 가장 먼 내가 늦게 왔는데, 어제는 요즘 5시에 끝나는 관계로 늦지않고 도착! ㅋㅋ '딱! 좋아' 탠디 옆에 있는 곳인데 음식맞이 참~좋다. 횟집이니 깔끔하다고나 할까? 그래서인지 10번가면 자리에 앉을 확율이 20-30% 정도로 인기 많은 곳! 이제는 일찍 만난 관계로 오랜만에 자리 확보! 형과 친구와 함께 술을 기울이며 이런~저런 얘기꽃을 피우고 형은 소주잔을 들..

Diary/Diary 2011.01.11

행복했던 하루~

어제는 나의 생일이었다. 난 예전부터 생일이 나의 큰 관심이 아니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는데 어젠 정말 너~무~즐겁게 보냈었다. 비록 글을 쓰는 지금 몸은 넘 피곤하지만...ㅋㅋㅋ 퇴근을 한 후 이완식 대리님, 한은주 팀장님, 최장순 연구원님과 함께 양재역에 위치한 '첸수이'에 가서 깐풍기에 소주를 마셨다. 9시쯤엔 영민형도 함께해서 총 5명...ㅋㅋㅋ 10시가 좀 넘은 시간 야근을 한 오선영 팀장님, 하철은 연구원님께서 합류! 2차로 (구)보보스에가서(지금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넹~) 남자들은 소주, 여자분들은 맥주를 마셨지...음하하하 첸수이에서 난 술을 별로 안마셨는데 이곳에와서 좀 마셨다. 그리고 나와 역시 노래방으로 출발! 노래방에서 기억나는 것은 선영팀장님의 현란한 춤과 철은씨의 애교춤...

Diary/Diary 200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