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 2

행운이란 무엇인가?

성공한 인물에게서 '행운'의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행운...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라는 책을 쓴 폴 존슨은 "나는 이 책에서 창조 과정에 행운이 기여한 부분, 특히 장차 창조자가 될 사람이 좌절했을때 그가 운명을 완수하도록 돕는 행운의 역할에 크게 주목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폴 존슨과 달리 그 사람은 행운을 크게 믿었다. 여기서 그 사람은 누구일까요? 우리에게 익숙한 패션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렸던 인물이 바로 '크리스티앙 디오르'(1905-1957)입니다. 1. 1920년대의 유행이 절정에 달한 1928-1929년은 현대 미술품을 팔기에 좋은 시기였고, 디오르는 미술품 중개업자로서 많은 작품들을 거래했다. 그리고 곧이어 시련이 찾아왔고, 훗날 디오는 내게 "그때의 시련에서 완전히 벗어난..

Diary/Diary 2009.05.28

대공황기의 49가지 생존전략(1-25)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1998년도에 출간된 송희식 교수(55·선문대 법학과)의 책 ' 대공황의 습격'의 주요대목 ● 대공황기의 49가지 생존전략 1. 불황이 몇 년이면 끝날 것으로 기대하지 말고 생활수준을 낮추고 오래 견딜 궁리를 하라. 경제가 디플레이션 기조로 돌아섰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금 있으면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로 어떤 결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2.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고, 배우자, 형제자매, 부모와 서로 협력하라.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가족이 최후의 보루다. 낮은 생활수준을 유지하려면 가족의 협조가 필요하며 배우자가 함께 벌도록 하라. 3. 경제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지식정보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라. 지식이나 정보는 생활비를 줄이거나 기회를 잡기 위해서도 중요하..

Diary/Diary 2008.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