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4

트럼프의 사업 훈수2

전번 글에 이어서 도널드 트럼프의 인생과 사업에 대한 훈수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의 글은 군더더기가 없고 정곡을 찌르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1. 일을 예술로 바라보면,예술가의 섬세함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다.신의 경지를 추구하는 예술가의 마음가짐을 통해자신도 모르게 목표 수준이 뚜렷이 높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2. 목표를 이룬 사람들에게 성취란 평탄한 고원이 아닌새로운 출발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항상 앞으로 나아간다.늘 다음번 성공을 기대하고 계속 더 큰 목표를 세운다.이는 인위적으로 꾸며낼 수 없는 순수한 열정이다.당신의 가슴속에도 아마 이런 열정이 들어 있을 것이다. 3. 성공한 사람들은 부담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든다.다음 프로젝트의 계획이 항상 그들 머릿속을 채우고 있다...

Diary/Diary 2010.08.30

설원을 달리는 맛

출근길에 '스키장 개장!' 광고를 보고 바야흐로 스키의 계절이 왔음을 알았습니다. 갸울엔 따뜻한 방바닥에 배를 깔고 따뜻한 호빵이나 군고구마를 먹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라 여기던 제게 눈소식이 반갑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몇 해 전, 처음 스키를 배우던 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웃음이 나옵니다. 겨울잠을 즐기던 저를 스키장에 끌고 간 친구는 스키를 타기 전에 딱 두 가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 "넘어질 때는 다리를 모으고 옆으로 툭~ 넘어지고, 스키를 탈 때는 다리가 A자가 되로독 하고," 친구는 이것만 알면 금세 스키를 잘 탈 수 있을 것처럼 안심을 시켜 놓고 저를 리프트에 태웠습니다. 초급 코스 리프트에서 내려 아래를 바라보니 다리가 후들거리고, 쌩쌩 달리는 사람들에게 부딪칠까 싶어 가슴이 콩알만 해졌..

Diary/Diary 2008.12.12

아스팔트 위의 아티스트 '50센트'

현재 미국의 음악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장르를 꼽아 볼까. 단연 랩으로 대변되는 힙합을 빼놓을 수 없다. 원래 흑인들의 길거리 놀이에서 발전한 힙합은 1970년대 후반,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 DJ들의 공으로 새로운 음악 장르로 뿌리내리기 시작했다. 그 후 1980년대와 1990년대를 거치면서 다양한 랩 아티스트들이 힙합을 꽃피웠고, 새 천년에 와서 힙합은 미국 사회를 뒤흔드는 막강한 문화 키워드로 부상하게 됐다. 최근에는 미국의 유명한 힙합 스타인 에미넴이 직접 발굴해 화제가 된 '50센트(본명 커티스 잭슨)'라는 올해 32세의 갱스터 래퍼가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지난 2005년, 50센트는 2집 음반 를 내놓고 수록곡 , 등 무려 4곡을 빌보드 싱글 차트 10위권에 올려놓았다. 이는 1964..

Diary/Diary 2007.11.06

하늘에서 오는 세 번의 전화

"인생에서 딱 세 번 하늘에서 전화가 온다."는 말이 있다. 그 전화의 신호음을 듣고 기회를 잡는 사람들을 보면 평소에 늘 준비를 하던 사람이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어떤 신호가 와도 그 신호음을 들을 수도 없고, 수화기를 들 수도 없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그 꿈을 향한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언제나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그것이 꿈의 부실 공사를 막는 방법이고 기회를 위기로 바꿔 버리는 우매함을 예방하는 약일 것이다. 언제나 너무 늦는 것은? '후회' 언제나 지금이 제일 좋은 것은? '도전' 언제나 너무 빠른 것은? '포기' 그러므로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꿈을 향한 준비이다.

Diary/Diary 2007.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