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이스링크 3

윤지후와 김호빈~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가다!!!

작년 12월 24일, 지후와 단 둘이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왔었는데 오늘은 호빈이도 데리고 왔다. 한번 가면 그 재미로 인해 다시 찾아오는 곳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오늘은 윤지후와 김호빈만 타고, 난 사진을 찍어주고자 들어가지 않고 밖에있었다. 호빈이는 처음 스케이트를 타는 것이라고 하여 한 시간 정도는 계속 벽을 붙잡고 다녔는데... 시간이 흐르니 어느 정도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후는 3바퀴 돌고, 호빈이는 1반퀴 도는 시합을 했는데 호빈이 승! 어찌나 재미있게 시합을 하던지...나도 몸이 근질근질했지만 오늘은 사진찍는 임무(?)로써 왔기에...^^ 중간에 쉬면서 둘이 자연스럽게 머리를 맞대는데 어찌나 이뻐보이던지~ 아...지금 생각해보면 머리를 맞댄 이유가 힘들어서 서로 기대려고???? 그런가..

Diary/Diary 2013.01.17

레고 9395, 9456, 8293

드디어! 나도 40대에 접어들었구나... 아...젊었을 땐 40대란 나이는 나에게 안올줄 알았는데...이느덧...ㅠㅠ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지후에게 레고 9395를 선물해줬다. 개인적으로 레고 테크닉을 좋아해서인지 지후에게도 테크닉을 많이 사준다. 그런데 지후는 닌자고 시리즈를 좋아해서 이번엔 닌자고도 사줬다. 원랜 계획에 없었는데 CGV신도림에서 가디언즈를 본 후 조아하비에서 닌자고를 사달라는 지후의 눈빛을 보니 그냥 지나갈 수 없었다~ 먼저 레고 닌자고 9456를 신나게 만드는 윤지후! 닌자고라는 캐릭터가 아기자기해서 귀엽긴한데 뭐랄까...만드는 재미가 없다고나할까? 암트 그래서 난 테크닉~ 9456을 만든 후 그 다음 날 9395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만드는데 2틀이나 걸렸다. 집중력을 발휘해서 ..

Diary/Diary 2013.01.01

2012년 크리스마스는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십여년 전이었나? 친구들과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딱 한번 가본 후 정말 오랜만에 지후와 손잡고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찾았다. 집에서 30분도 안걸리는 곳인데 왜 올 생각을 못했던 것일까...ㅠㅠ 정말 오랜만에 탔는데 역시 나의 운동신경은 뛰어난 것 같다. 딱 한번 넘어진 것 빼곤 그래도 잘 탔으니 ㅋㅋㅋ 윤지후도 나를 닮아 아주 잘 타는군!!! 둘이 시합도 하면서 너무 열중히 탔던지 지후도 땀에 흠뻑 젖고 힘들어 하길래 밖으로 나와서 쇼핑도 하고, 우동도 먹고~~~^^

Diary/Diary 2013.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