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2

성모님 공경 이유

한때 냉담자였던 내가 다시 성당에 꾸준히 나가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윤지후 바실리오가 성당에서 '복사'를 하게 되면서이다.아들은 한번도 빠짐없이 성당에 가는데 아빠가 안 가자니 미안하기도 하였고, 또 나도 미사에 참석하면 그 순간이나마 마음의 평화를 느껴서~~~그러던 중 5월 6일 7시 미사에 갔는데 서울주보에 좋은 정보가 있어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도 적음겸 겸사겸사~나 또한 주위 사람들에게 천주교는 '성모 마리아를 믿는 종교'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터라 ㅋㅋ 아래의 내용은 2017년 5월 7일 서울주보 4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5월은 성모님의 달입니다. 성당에 오면 성모님 앞에서 봉헌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올립니다. 우리는 성모 마리아, 성인, 순교자 등과 관련하여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

Diary/Diary 2017.05.08

아...늙었나부당...

요즘들어 왜이리 몸이 않좋은지 모르겠다. 내 인생은 왜 이렇지!!! ㅠㅠ ㅋㅋㅋ 그러나 항상 웃으며 살아야쥥...나하하하 내 인생이 뭐 어때서~~~ 인생 뭐 있어~~~키키키 오늘도 하루 종일 머리가 아파 고생을 했다. 지금도 왼쪽 머리가 아픈 것이 작년 11월달에 한 귀 수술때문인 것 같은데...흠냥 병원에선 특별한 말도 안해주고... 다음 예약은 2월 22일인데 그때까지 참아야 하는지 아님 그 전에 한번 다녀와야 하는지.. 얼마 전, 병원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장기기증'에 관한 자료가 있어 읽어봤다. 다른 나라는 기증을 그나마 조금 많이한다 하는데 우리나란 현저히 떨어진다고...그래서 살 수 있는 사람도 못산다고... 대충 뭐 이런 의미의 글이었는데 난 그 전부터 장기기증에 관한 생각이 조금 있..

Diary/Diary 2007.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