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2

조지 스티븐슨의 삶

1. 사람은 무엇이든 자기가 원하는 만큼 이루어진다. 신의 뜻에 맞게 의지의 힘을 발휘한다면 참된 의도를 가지고 있는 한 무엇이든 간절히 원하는 대로 이룰 수 있다. 2. 그가 자신의 길을 찾은 데에는 배움에 대한 열의가 큰 몫을 했다. 시작은 초라했지만 그에게는 끈기가 있었다. 그는 배우겠다고 결심했고 결국 해냈다. 스티븐슨의 인생을 이끈 가장 큰 힘은 의지력이었다. 어쩌면 그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이 말에 무척 동감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부지런하며, 나만큼만 부지런하다면 누구나 이 정도 성공할 수 있다." 3. 그는 늘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 같이만 하면 된다. 무슨 일이든 끝장을 보라!" 그는 항상 한 가지를 생각하고 그것에만 매진했다. 그리고 결국 그의 뜻대로 기관차를 만들어냈다...

Diary/Diary 2007.11.23

한 가지는 남겨 두십시오

로스토로보비치는 64세에 바흐의 무반주 첼로를 녹음했다고 합니다. 그 나이까지 연주가 무르익기를 기다렸다가 새들이 울지 않는 새벽 시간에 성당에서 녹음을 한 것입니다. 무르익기를 기다리는 기쁨이 있습니다. 무르익어야만 낼 수 있는 맛과 색깔이 있습니다. 오늘의 노력은 내일 분명히 더 좋아집니다.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 한 우리의 삶에 퇴보란 없습니다. 새로운 세계는 아침마다 펼쳐지고, 우리는 그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발전 할 수 있습니다. 최고의 것, 한 가지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남겨 두십시오. 그것을 향해 나아가십시오. 모든 것을 전할 수 있는 이야기 하나를 마음에 높게 쌓으십시오.

Diary/Diary 200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