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4

CEO의 촌철살인

성공한 경영자는 전쟁터에서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한 마디에는 묵직한 무게감이 실립니다. 1. 비즈니스 자본이 부족하다고 말하지 마라. 비전이 바로 자본이다 -샘 월튼(월마트 창업자) 2. 나는 아직도 출근 첫 날처럼 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그대로 갖고 있다. -안젤라 아렌트(버버리 CEO) 3. 나는 직원들이 시간 낭비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즉시 그들을 불러 조용히 부탁한다. 시간은 가장 큰 자원이다. 한 번 가버리면 영원히 다시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윌리엄 P. 로더(에스티 로더 회장) 4. 판매는 고객을 당신 뜻대로 인도하는 부드러운 기술이다 -레이 크록(맥도널드 창업자) 5.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당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고든 M.닉슨(캐나다 왕립은행 ..

Diary/Diary 2011.01.24

찰리 멍거의 조언

찰리 멍거는 워렌 버핏의 가장 절친한 파트너입니다. 그는 1965년 변호사일을 그만두고 버핏과 함께 전업 투자자로 변신합니다. 버핏은 변호사 일을 그만두는 문제를 두고 미적거리는 찰리 멍거에게 "법은 취미로는 괜찮지만 자네는 그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이네"라는 말로 전직을 권합니다. 찰리 멍거는 버핏과 달이 우여곡절이 많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만큼 그의 인생에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1. 투자 게임이란 남들보다 미래를 더 잘 예측하는 게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 가지 방법은 자신의 능력의 영역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의 미래를 예측하려는 행동은 지나친 욕심입니다. 전문적인 능력이 부족한 탓에 실패할 것이 분명하거든요. #2. 누군가 혹은 어떤 부당함이 자신의 삶을 ..

Diary/Diary 2009.07.31

인생의 교훈 2

세계최고 투자가 워렌 버핏과 행복한 동행자인 찰스 T. 멍거 부회장의 인생 교훈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교훈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정곡을 찌르는 조언입니다. "냉철한 현실주의자가 되라.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성공의 결정적인 포인트이다." 1. 누구나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분야를 제대로 알고 발전시키는 것은 아주 어렵지요. 만일 내가 음악가로 먹고 살아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음악에 대한 교양을 따진다면 나는 내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감도 못 잡겠습니다. 요는 먼저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상대방은 게임에 적성이 있고 여러분은 없다면 질 건 뻔한 일이지요. 그만큼 확실한 예..

Diary/Diary 2009.01.19

인생의 교훈

찰스 T. 멍거는 1959년 지금의 세계 최고 투자가인 워렌 버핏과의 만남을 계기로 평생동안 사업적 파트너이자 정신적 파트너의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찰스 T. 멍거 씨를 두고 어떤 분은 "버핏의 친구이자 스승, 부하이자 상사'라고 부릅니다. 그의 인생에서 배움을 청하여 보겠습니다. 특히 41년간의 지기에 대한 워렌 버핏의 평가는 '사람은 가고 나면 주변 사람들에게 무엇을 남기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1. 우리는 경험을 통해 오랫동안 인정받아온 원칙 하나를 알고 있습니다. 일생일대의 호기가 찾아왔을 때 균형을 잘 잡아 신속하게 포착할 준비가 되어 있으면 평생을 통해 거둘 수 있는 재정적 결실에 극적인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

Diary/Diary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