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3

당신이 반드시 해야 할 일

우리는 스스로를 어떤 인재로 만들어 가야 할까요? 세스 고딘의 번뜻이는 조언에 주목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린치핀은 조직을 위해서 두 가지 일을 한다. 감정노동을 아끼지 않고 발휘하는 것과 지도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기여는 여러 형태로 나타난다. 자신을 꼭 필요한 사람으로 만드는 목록을 떠올려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것이다. 2. 꼭 필요한 사람이 갖춰야 할 조건들의 목록 #1. 조직 구성원들이 접촉할 수 있는 고유한 통로를 만든다. 조직에는 외부 세계가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매우 중요하다. 안타깝게도 대다수 조직에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업무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매뉴얼을 그래도 따른다. 그런데 또 어떤 사람은 기발한 방법으로 조직 구성원들이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Diary/Diary 2010.11.17

잘 파는 능력을 키워라~!

무엇이든 팔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자신을 갖고 있는 것을 잘 팔기 위한 능력을 갈고 닦는 일을 평소에 꾸준히 해야 합니다.그런데 이런 능력은 학교에서 좀처럼 배울 수 없습니다.현장을 뛰면서 자기가 주도적으로 배워야 할 핵심 중의 핵심 능력입니다.그런 노력 과정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1. 어떻게 하고 팔 것인가를 생각해 내는 창의성2. 어떻게 사게 만들 것인가, 살 사람을 설득하는 설득력3. 얼마나 예쁘게, 매력적으로 상품을 보이게 할 것인가 만드는 예술성4. 지금 즉시 바로 행동하는 실행력5. 사는 사람의 시각으로 이해하는 공감력6. 얼마에 팔아 얼마를 남길 것인가 수리를 따지는 산술력7. 각종 문의에 대한 빠른 피드백을 요하는 순발력8. 찍고, 쓰고, 그리고 표현하는 표현..

Diary/Diary 2010.08.13

창의성을 살려주는 대화 vs 창의성을 죽이는 대화

아이들과 동물원에 갔을 때 일입니다.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아들이 제게 질문을 했습니다. 아들: “아빠 제는 이름이 뭐야?” 아빠: “응, 낙타라고 해.” 아들: “왜 이름이 낙타야?” 아빠: “음... 사람들이 제를 보고 낙타라고 부르기로 했어. 그래서 낙타야.” 아들: “그럼 사람들은 왜 제를 보고 낙타라고 부르기로 했어?” 아빠: “그건 말이지... ... 아빠도 몰라.” 아들: “아빠는 왜 몰라?”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하지만 꾹 참았습니다. 아빠: “아빠도 모르는 게 있어.” 감정을 억누르고 힘들게 대답을 했건만 아들은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이후로도 한참 동안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들을 계속했었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면 이런 경험들을 한번쯤은 하셨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

Diary/Diary 2007.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