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2

돈을 잘 버는 비결

영국 버진 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의 엣세이를 읽다가 '돈을 잘 버는 비결'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평범한 사실이지만 브랜슨의 믿음을 담은 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1. 택시 운전사나 저널리스트, 라디오 진행자들은 어떻게 그처럼 돈을 잘 버는지 비결을 묻곤 한다. 사실 그들이 정말로 알고 싶은 것은 '자신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다. 누구나 백만장자가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나의 대답은 늘 똑 같다. 내겐 비결 같은 것은 없다. 사업을 할 때 지키는 규칙도 없다. 단지 열심히 일하고, 뭔가를 할 때에는 항상 할 수 있다고 믿을 뿐이다. 무엇보다도 즐기려고 노력한다. 일과 재미는 조화를 이뤄야 한다. 그때야 비로소 "즐긴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고..

Diary/Diary 2007.11.29

이제 좀 정신이 든다...

나 참...나이들어서 뭐하는건지...ㅋㅋㅋ 그러나 넘 잼있다... 토요일, 경환, 준형, 철은과 함께 킨텍스에서 하고있는 서울모터쇼를 갔다. 난 첨가보는 모터쇼. 음...뭐 차 보는 것 좋긴하지만 레이싱걸을 좀 찍어볼까해서...캬캬캬 경환이랑 나는 1시 좀 넘어서 도착을 하고 준형이는 3시 좀 넘어서 가고, 철은이는 4시쯤되서 왔다. 복잡 복잡... 우린 5시 30분 정도까지 관람을 한 후 나와서 추어탕을 먹고, 경환이는 양재까지 가는 버스를 나랑 철은은 합정까지 가는 버스를 탔다. 합정에 내려 참새가 방앗간을 걍 못지나가듯 우린 홍대에서 간단히 과일주를 마셨다. 12시 조금 전쯤 집에가려고 나왔는데 떡하니 울리는 전화 진동소리...ㅠㅠ 남친과 영화보고 신촌서 헤어졌다고 이곳으로 온다는 선영씨의 전화. ..

Diary/Diary 2007.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