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로 코엘료 3

동기를 부여하는 명언

자기계발의 대표작으로부터 뽑은 명문을 보내 드립니다. 짧지 문장들이지만 용기와 위안을 주는데 손색이 없습니다. #1.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인간의 태도가 바뀌면 인생이 달라진다는 점을 깨달은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미국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 #2. "사고의 습관(habits of thinking)은 영원하지 않다. 지난 20년간 이룬 위대한 심리학적 발견은 개인이 자신의 사고방식을 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틴 셀리그먼( 중에서) #3. 상대방과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진심으로 노력하라. 상대의 기분을 이해하는 순간, 상대는 당신의 모든 말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데일 카네기 #4. "당신이 대화를 나누는 사람은 당신이나 당신의 문제보다는 그들 자신과 자신의 요구, ..

Diary/Diary 2009.03.12

연필같은 인생

아주 짧은 글 속에 올바른 인생살이의 진실이 담겨 있습니다. 한번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이 할머니는 네가 커서 이 연필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소년은 의아한 표정으로 연필을 주시했지만 특별히 눈에 띄는 점은 없었다. "하지만 늘 보던 거랑 다를 게 하나도 없는데요!" "그건 어떻게 보느냐에 달린 문제란다. 연필에는 다섯 가지 특징이 있어. 그걸 네 것으로 할 수 있다면 조화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게야. 2. 첫번째 특징은 말이다. 네가 장차 커서 큰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겠지? 그때 연필을 이끄는 손과 같은 존재가 네게 있음을 알려주는 거란다. 명심하렴. 우리는 그 존재를 신이라고 부르지. 그분은 언제나 너를 당신 뜻대로 인도하신단다. 두번째는 가끔은 쓰던 걸 멈추고 연필을 깎아..

Diary/Diary 2009.01.15

흐르는 강물처럼

서명 : 흐르는 강물처럼 저자 : 파울로 코엘료 역자 : 박경희 출판사 : 문학동네 ISBN-10 : 8954606830 2008년 10월 18일 출간 327쪽 | A5 | 1판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업무상 늘 보던 딱딱한 책들을 집어던지고, 근래에 안읽던 예쁜(?) 소설 책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니 말이다. 2008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의 휴가기간에 나는 몇권의 책을 읽었다. 그 중에 가장 먼저 읽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책은 그 전에 '11분'이라는 책을 읽었었다. 그 후, 연금술사를 읽다가만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책이 나와 바로 2권을 구입 후 읽기 시작했다. 한 권은 내가 읽고, 나머지 한 권은 지현씨께 선물해주고... 책의 구성이 몇 단락으로 ..

Life/book 200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