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3

윤정웅, 윤지후, 김호빈과 함께한 베어스타운 눈썰매장~

작년(2012년) 12월에 구매한 베어스타운 눈썰매장을 계속 계속 미루다가 드디어! 설 전날에 윤지후, 김호빈과 함께 갔다! 뭐 솔직히 말하자면, 귀찮아서 미룬게 아니라 이 때에 가면 사람이 없을 것 같아서~ 매번 가까운 서울랜드 눈썰매장만 가다가 베어스타운은 처음 와봤는데 오...여긴 리프트타고 올라가네? 그리고 날도 잘 잡아서 올라가면 바로 탈 수 있었다는거~~ 사진 뒷 배경을 봐도 알겠지만, 눈썰매 타고 내려오는 사람이 없다는 것~ 그렇다고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고, 5~7명이 같이 내려올 정도의 인원? 역시 윤정웅의 탁월한 선택이었어~ 눈썰매만 계속 타면 지겨우니 중간중간 눈싸움도 하고, 눈에서도 뒹굴어보고^^ 예전 어느 글에서도 적었던 것 같은데...윤지후 이쁜 요녀석은 기회만되면 바닥에 뒹굴고..

Diary/Diary 2013.02.12

7월 2일 서울봉현초등학교에서 전학 온 '윤지후' 어린이를 소개합니다

7월 1일 서울인헌초등학교에서 반 배정받고, 선생님께 인사드린 후 그 다음날인 7월 2일 토요일에 첫 등교했다. 2학년 9반이 있는 지후 교실은 3층인데 바로 윗층에 호빈이가 있어서 무척 좋아하는 지후~ 나와 호빈이와 함께 첫 등교를 하면서 이런~저런~ 학교 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 사진은 인헌초등학교 2학년 9반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인데 자기 소개할 때에 담임선생님께서 찍어준 사진이다(이겠지?) ㅋㅋ 지후는 이런 사진찍을 때엔 꼭 얼굴 표정이 굳는단 말야...ㅋㅋ 호빈이와 지후말로는 씩씩하게 자기소개 잘 했다고 한다. 나 역시 씩씩하게 잘 했으리라 생각하고 있고~ 토요일이라 4교시만 하고선 바로 집에와서 점심먹고 학교 얘기하고 또 학교 생활 얘기하고~ 그리고 3시쯤 미리 예정되어 있던 이지캠핑..

Diary/Diary 2011.07.06

떡볶이를 먹읍시다!

얼마 전, 집에 손님이 오셔서 내가 직접 떡볶이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 스스로 생각해도 참 맛있다고 생각하여, 오늘 다시 한번 도전 아닌 도전을 했다. 떡과 오뎅은 어제 시장에서 미리 사뒀고, 나머지 대파나 참기름등의 준비물은 집에 있기에... 우선은 물에 떡을 불린다음 그 사이에 오뎅을 썰고 기름을 제거하기 위해 물로 씻어줬다. 그리고 후라이펜에 간장, 설탕, 고추장, 고추가루 등을 이용하여 양념장을 만들고! 양념장이 끓기 시작하면 그곳에 떡과 오뎅을 투하!!! 으하하하 바로 이 사진이 끓는 양념장에 떡과 오뎅을 투하한 후의 모습...^^ 끓이는 중간중간 떡이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알 저어줘야 한다...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썰은 대파와 참기름을 넣어준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 ㅋㅋㅋ 보기만..

Diary/Diary 200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