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81

지후의 귀여운 모습...

첫 번째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 찰칵~~~!!! 그런데 집에서보니 흠냥...눈이 너무 작게 나왔당. 울 지후 사람들이 아빠닮아 귀엽다 하는데(ㅋㅋㅋ) 저렇게 눈이 작진 않는데...ㅋㅋㅋ 두 번째 사진, 표정이 좀 무뚝뚝하긴해도 눈이 좀 크게 나와 흡족!!! 참고로, 아주 웃긴 얘기 하나... 웅이 졸업을 앞둔 어느 날, 졸업앨범을 찍는다하여 잠도 일찍자고, 비누로 세수도 하고...ㅋㅋㅋ 암튼 그렇게 한 후 학교에 나와 사진을 찍는데 내 차례가 됐다. 사진사 아저씨 : 학생~긴장풀고 고개 이쪽으로 좀 돌리고...아 좋아요~ 웅 : 예. 지금 됐나요? 사진사 아저씨 : 웃는 표정 아주 좋아요. 최고예요 최고. 사진사 아저씨 : 웃는 표정은 정말 아주 좋은데 눈 좀 뜨세요~~~!!! 웅 : zzz...ㅠㅠ

Photo/jihu 2007.02.25

어쩜 이리 이뿔꼬~~~

오늘 퇴근 후 우리 지후를 잠시 데리고 왔다. 이유인 즉, 예빈 호빈이가 봄방학이라 이태원에 간다하여 우리 지후도 같이 보내기위해서... 집에서 투빈들을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어줬는데 껌씹는 모양도 왜이리 이뿐지... 오른손은 오늘 어린이집에서 놀다 넘어졌다하여 아프다고 저렇게 계속 있다. ㅋㅋㅋ 이쁜 우리 지후...엄살부리는 것도 꼭 아빠를 닮았단말야...키키키 아빠가 사진찍어준다니깐 늠름한 모습을 하고 있는 우리 지후. 그러나... 오른손은 역시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아프다고 계속 저런 모습...ㅋㅋㅋ 지후야~ 오늘은 아빠와 뽀뽀 많이 못했다...그치? 아빠가 금욜날 가서 뽀뽀 많이 해줄께~~~ 빠빠~~

Photo/jihu 200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