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게 뭘까... 지후랑 모든 유치원친구들이 다같이 모여 노란색 종이로 무언가를 형상화했다. 그런데 지금 은아큰잔치 행사 메뉴얼도, 안내장도 없어서 이걸 도대체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다. 유유 그래서 몇일 전 지후한테 물어보니깐 지후 역시 모르는 표정...흠냐 암튼, 은아유치원의 은아큰잔치 때 이걸 맨 마지막에 했다. 우리 지후의 모습도 아주 자아알~~~보인다. ㅋㅋ 나를 보며 손흔들어줄때 나 역시 같이 손을 흔드느라 화면이 상당히 떨리지만 그래도 좋잖아~~~ 내년이면 지후도 7살. 녀년이면 유치원의 이 행사도 마지막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