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13

감동적인 문장들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명문장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간 나실 때 음미하듯 가슴에 새겨보세요.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1. 인간은 생각의 씨를 뿌리고 행동을 수확하며, 행동의 씨를 뿌리고 습관을 수확한다. 습관의 씨앗을 통해 성격을 만들고 성격을 통해 운명을 수확한다. -시바난다(Sivananda) #2. 나의 고통이 점점 커져갔을 때 이 상황에 대처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곧 알아차렸다. 고통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것과 고통을 창조의 힘으로 변화시키는 것. 나는 후자를 선택했다.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3. 순간순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존재함을 의식하면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는 우리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삶의 의미를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

Diary/Diary 2010.12.22

후회없는 인생

"당연한 이야기지만,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은 후회가 적다. 죽음을 염두에 둔 사람은 삶이 유한하다는 사실을 알고 열심히 살아간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순간순간 스쳐지나가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후회없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호스피스 전문의로 오랫동안 활약해 온 오츠 슈이치 씨로부터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고마워." 후회없는 마지막을 위해 꼭 필요한 말이 아닐까. #2.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선생님, 화병이 생길 정도로 참고 인내하기만 했던, 제 인생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일생은 '앗'하는 순간 지나간다." 중요한 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3. 조금만 더 겸손했..

Diary/Diary 2009.12.26

인생의 교훈 2

세계최고 투자가 워렌 버핏과 행복한 동행자인 찰스 T. 멍거 부회장의 인생 교훈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교훈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정곡을 찌르는 조언입니다. "냉철한 현실주의자가 되라.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성공의 결정적인 포인트이다." 1. 누구나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분야를 제대로 알고 발전시키는 것은 아주 어렵지요. 만일 내가 음악가로 먹고 살아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음악에 대한 교양을 따진다면 나는 내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감도 못 잡겠습니다. 요는 먼저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상대방은 게임에 적성이 있고 여러분은 없다면 질 건 뻔한 일이지요. 그만큼 확실한 예..

Diary/Diary 2009.01.19

인생의 교훈

찰스 T. 멍거는 1959년 지금의 세계 최고 투자가인 워렌 버핏과의 만남을 계기로 평생동안 사업적 파트너이자 정신적 파트너의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을 맡고 있는 찰스 T. 멍거 씨를 두고 어떤 분은 "버핏의 친구이자 스승, 부하이자 상사'라고 부릅니다. 그의 인생에서 배움을 청하여 보겠습니다. 특히 41년간의 지기에 대한 워렌 버핏의 평가는 '사람은 가고 나면 주변 사람들에게 무엇을 남기게 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1. 우리는 경험을 통해 오랫동안 인정받아온 원칙 하나를 알고 있습니다. 일생일대의 호기가 찾아왔을 때 균형을 잘 잡아 신속하게 포착할 준비가 되어 있으면 평생을 통해 거둘 수 있는 재정적 결실에 극적인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

Diary/Diary 2009.01.17

바람이 될래

난 말이야, 바람이 되고 싶어. 한 줄기 바람이 되어 이리저리 맘껏 쏘다니고 싶어. 바람이 될래. 한 줄기 바람이 되어 하늘 높이높이 날아오르다가 높다란 하늘 어디쯤에 살며시 숨어 있을 내 삶의 무지개를 만나고 싶어. 바람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먼지가 될래. 먼지가 되어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싶어. 민들레 홀씨처럼 마구 쏘다니다가 땅바닥에 살며시 내려앉을래. 나를 내려놓고, 내 삶의 무거움을 내려놓고 잠시라도 나를 잊을 수 있다면 참 좋겠어. 고단한 인생의 모퉁이 그 어디쯤에 꽃씨처럼 숨어 있을 내 삶의 고운 무지개를 만나고 싶어. 바람이 되고, 그리고 먼지가 될 수 있다면...

Diary/Diary 2008.07.18

스치고 지나가는

스치고 지나가는 바쁜 일상이야. 저마다 종종걸음을 치고 있어. 내 곁을 스쳐 지나가는 그들의 얼굴에는 고단함이 묻어 있어. 스치고 지나가는 고달픈 인생이야. 평온한 시간이 대체 언제였었지? 흐르는 시간에게 속절없이 묻고 있어. 난 언제쯤 잔잔히 쉴 수 있을까? 시간에게 흔들의자를 선물하고 싶어. 시간의 흔들의자에 앉아 흔들거리며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랑 햇살이랑 어린아이처럼 해맑게 속살거리고 싶어. 내가 던지는 웃음 한 조각이 누군가에게 잠시잠깐의 위로가 된다면 그것도 참 좋겠어. 스쳐 지나가는 이 순간에게 살포시 미소를 던지고 싶어. 어서 와, 그리고 잘 가. 바람인 듯 햇살인 듯 스치고 지나가는 시간아 네가 있어 행복해.

Diary/Diary 2008.02.15

너에게 전하는 예쁜 메시지

첫 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 번째 메시지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 번째 메시지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 번째 메시지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 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 걸리며 누군가를 사..

Diary/Diary 2007.12.04

부모의 교훈

영국 버진그룹을 창업한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기발함과 괴짜의 상징입니다. 리처드 브랜스의 회고담을 통해서 그가 부모로부터 배웠던 교훈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 새겨둘 만한 내용들입니다 1. 응석받이는 세상에 통하지 않는다~ "우유를 먹고 싶으면 들판 한가운데 놓인 의자에 걸터앉아서 소가 다가오기만을 바라면 안 된다." 이 속담은 어머니가 늘 내게 했던 말과 너무도 일치한다. 어머니는 여기에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일 것이다. "어서, 릭키, 앉아서 두리번거리지 말고 가서 소를 잡는 거야." 2. 아버지가 늘 필요한 자리를 지키며 자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줬다면, 어머니는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도록 우리를 자극했다. 나는 어머니에게서 사업과 돈에 대해 배웠다...

Diary/Diary 2007.12.01

인생이란

인생을 살다보면 좋은 길을 걸을 때도 있고 험난한 길을 걸을 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탄한 길을 가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옳지 않고 모험이 꼭 위험하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요컨대 그 사람의 역량과 배짱이 중요한 것이다. 일정한 수련을 쌓으면 외나무 다리라도 탄탄대로를 걷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월하다. 그리고 아무리 쉬운 것이라도 수련을 쌓지 않은 사람은 넘어지기 쉽다. ps. 정당한 명분에서는 약자가 강자를 제압한다. 내 삶을 변화시키는 96가지 지혜 中 릴케외 / 김선영 엮음

Diary/Diary 2007.07.12

현명한 자가 되는 7가지 조건

1. 만약 당신 주변에 뛰어난 인물이 없다면, 당신 스스로가 특출한 인물이 되어야 한다. 2. 스스로 자신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누가 자신을 생각해주겠는가? 3. 인생을 진실로 참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은 자신의 혀를 조심해 쓰는 것이오. 4. 한 마리의 여우가 포도밭 주위를 돌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그 속으로 숨어 들어가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울타리 때문에 도저히 안으로 기어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여우는 궁리 끝에 사흘을 굶어 몸을 마르게 한 뒤에 가까스로 울타리 틈 사이로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 포도밭 안으로 들어간 여우는 맛있는 포도를 실컷 따먹고 다시 포도밭에서 나오려고 했으나, 배가 불러 그곳을 빠져나올 수 없었다. 그래서 여우는 할 수 없이 다시 사흘 동안 굶어 몸을 마르게 한 뒤에야 겨..

Diary/Diary 200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