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띠움

사이트를 새로이 오픈하며... 본문

Diary/Diary

사이트를 새로이 오픈하며...

미소띠움 2007. 1. 11. 22:15
2007년 1월 11일...

그동안 운영했던 지후넷이라는 사이트를 접고

이곳을 오픈했다.

이 사이트 제목에보면 알겠지만,

이제 이 세상에 남은 것은 지후와 나. 단 둘뿐.

난 오직 지후만을 위해, 지후의 성장과정을 남겨두고자 이곳을 만들어 갈 것이다.

아무런 죄도 없는 지후에게 더 이상의 아픔을 주기 싫기에...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나의 눈엔 눈물이 고여있지만,

앞으로는 더 이상의 눈물을 흘리지 않으리...

앞으로는 활짝 웃는 날만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지후야!

우리 이제부터라도 행복하게 살자~~

아빠와 항상 웃으면서...

손잡고 뛰어놀고 공도차면서 말이야....


지후야~사랑해~

'Dia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이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  (0) 2007.01.17
서울대공원에 가다  (0) 2007.01.14
우리를 생각하게 하는 것들  (0) 2007.01.12
오늘은 퍼즐 한 조각  (2) 2007.01.12
희망은 나를 달리게 했다  (0) 2007.01.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