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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정

미소띠움 2007. 5. 4. 23:24


인생이란 굴레에서
운명으로 우리 만나
사랑이 시작 되었고
잠시라도 잊고 살아갈 수 없어
당신을 내 품에 안았습니다.

마음을 비워야 할 사랑앞에
지키는 욕심 때문에
아파해야 하는 고통속에
당신이 내 이름 불러줄 때면
사랑의 향기가 되어
새록새록 피어나는
행복함도 맛보게 되었습니다.

만나고 돌아서도
그리운 사람,
보고 또 바라봐도
보고픔을 만드는 사람,
불러도 또 부르고픈
당신이라는 이름으로
내 안에 영혼되어
잠들지 않는 사람으로...

생각만 하여도 울컥거리는 가슴이되어
영원한 무덤 하나
짊어지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후회없이 사랑하고
아무런 두려움 없이
당신의 손을 꼭 부여잡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그렇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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