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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생각' 정복하기

미소띠움 2010. 2. 26. 18:11

누군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경제적으로 윤택하지 못하다면 돈과 재력에 대해서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의 틀을 점검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아래의 글은 사람들이 어떻게 재정적으로 스스로를 속박하고 있는가에 대한 10가지 사례를 다루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10위: '돈은 더럽다'
이것은 자신을 숭고한 존재로 여기고 이번 생을 희생하면 좀더 나은 내생을 갖게 된다는 믿음을 가진 경우다. 하지만 지금 여러분은 현재의 생을 살아가기 위해 여기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9위: '다음에 더 벌 수 있겠지'
돈벌기를 미루면 여러분의 삶 속으로 자연스럽게 흘러들어 오는 풍요의 흐름이
여러분을 비켜가게 된다.

8위: '실패할지도 몰라'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으로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목적을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값진 교훈을 얻게 될 테니까 말이다.

7위: '난 감당할 수 없어' 
성장과 성취와 소유의 영역에는 한계가 없음을 깨달아야 한다.

6위: '부자는 탐욕스럽고 부정직하다' 
부자들은 인심이 후한 축에 속하며, 많은 돈을 벌기 전에 아낌없이 주는 습관을 들인 사람들이다.
우연의 일치라고? 절대 그렇지 않다.

5위: '내가 성공하면 내 친구들이 그것을 배 아파하고, 나를 좋아하지 않을거야'

4위: '난 우리 부모님보다 뛰어날 수 없어' 
우리가 상대하는 세상은 우리 부모님이 살아왔던 시절과는 많이 다르다.
인터넷 같은 도구의 등장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3위: '지금의 내 모습이 싫다'
탐욕스런 사람은 항상 빈곤과 부족함에 시달리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고 난 후에도 돈을 쓰는 게 즐겁지 않고 낭비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넉넉할 때 행복도 넉넉해진다.

2위: '돈은 모든 죄악의 씨앗이다'
이것은 우리가 물려받은 생각 중 가장 잘못된 것이다.
이런 생각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빈곤에 시달리고 돈의 노예로 살아간다.
우리가 돈을 '악마'로 단죄할 때는 돈이 우리를 지배할 때이다.
그것은 우리가 빈곤과 부족하다는 의식에 사로 잡히고,
그래서 돈이 절실히 필요할 때만 벌어지는 일이다.

1위: '나는 자격이 없어'
전체 인구의 90%가 자존심이 바닥에 떨어진 채로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가?
사람들이 꿈을 좇으며 살지 못하도록 뒷덜미를 잡는 가장 큰 방해 요인이 바로 이것이다.
스스로 부와 풍족함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은 주어진 기회를 절대로 붙잡지 못한다.
그들은 하는 일 없이 넉넉한 사람들에 대해 불평만 늘어놓는다.
그리고 인생이 자신들에게 얼마나 가혹했는지를 정당화할 변명거리를 꾸며대기 바쁘다.
풍족한 마음이 수많은 보통 사람들과 소수의 재벌을 구별하는 경계선임을 깨닫자.
지금부터라도 풍족한 마음으로 부자들 사이에 우리의 자리를 만들자.
우리는 그럴 만한 자격이 있다.

-출처: 조 비테일, <자기긍정의 힘>, 라이프맵, pp.1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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