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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띠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것
"어찌 된 일인지 고통은 그 의미를 찾는 순간 고통이기를 멈춘다." 이렇게 말한 '빅터 프랭클'은 나치 수용소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입니다. 프랭클이 항상 결혼반지를 끼고 있다는 사실을 안 독일 병사는 극심한 추위속에서 그를 발가벗긴 채 양팔을 벌리고 서 있게 했습니다. 그러고는 앙상하게 뼈만 남은 그의 손가락에서 반지를 빼내 진창에 던지고는 짓밟아버렸습니다. 나치 병사는 마지막 남은 한 가지를 그에게서 빼앗으므로 그가 절망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가슴속에 있는 '희망'이라는 이름의 보석은 어떤 누구도 빼앗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2007/03/08 - [자료 활용/좋은 생각] - 오해와 진실 2007/03/07 - [자료 활용/좋은 생각] - 세상에서 가..
Diary/Diary
2007. 3. 19.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