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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띠움
뇌 활용법
37세에 뇌졸중을 경험한 뇌 전문가의 이야기는 뇌 활용에 대해 중요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뇌졸중을 겪기 전에는 내가 뇌의 산물이라고 여겼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느끼고 무엇을 생각하는지에 대해 결정권이 없는 줄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사고 이후, 나는 새로운 눈을 떴다. 내게 선택의 권리가 있다는 걸 실감한 것이다. #2. 뇌졸중을 겪기 전에는 좌뇌의 세포들이 우뇌의 세포들을 지배했다. 왼쪽 뇌의 판단 내리고 분석하는 성격이 내 개성을 좌지우지 했던 것이다. 그러다가 출혈이 일어나 좌뇌의 언어 중추 세포들이 망가지자 더 이상 오른쪽 뇌의 세포들을 억제하지 못했다. 그 결과 서로 다른 두 성격이 두개골에 공존하는 느낌이 들었다. #3. 뇌의 양쪽은 그저 신경 차원에서 서로 다르게 지각하고 생각..
Diary/Diary
2011. 4. 27.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