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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띠움
톱니바퀴가 될 것인가
아래에 소개하는 글은 세스 고딘의 도발적인 내용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덮쳤을 때 미국의 워싱턴 D.C.의 대형 로펌에서도 대규모 인력 조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기업가정신, 혁신 그리고 창조성'을 갖추었던 변호사들은 더 좋은 기회를 잡게 되었다고 뉴욕타임스의 토머스 프리드먼은 말합니다. 물론 아무나 할 수 있었던 업무를 맡았던 변호사들은 해고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직장인들이 앞으로 어떻게 자신을 만들어 가야 할 지를 시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글입니다. #1. 다섯 살 이후 학교와 사회는 우리에게 경제라는 기계를 구성하는 하나의 톱니바퀴가 되라고 가르쳐 왔다. 시키는 대로 할 것, 반듯하게 줄 맞춰 앉을것, 맡은 일을 반드시 완수할 것. 우리는 거대한 시스템 속의 톱니바퀴. 구조가..
Diary/Diary
2009. 11. 9.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