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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띠움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책을 읽지만, 마음의 평안이나 깨달음의 기회를 얻기 위해서도 읽게 된다. 단 한 문장이 사람을 구원할 수도 있고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새로운 삶의 지평을 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자주 생업과 별반 관련이 없는 책들도 부지런히 읽는다. 마치 자신의 내면세계를 갈고 닦는 것처럼 말이다. 따뜻한 봄 햇살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후에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을 다룬 간단한 문장과 만날 수 있었다. "영혼의 세계를 통하는 길을 찾겠다고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을 버리고 종교를 바꾸어가며 먼 타지를 방황할 까지는 없다. 사회로부터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한복판, 바로 그곳, 우리가 있는 곳에서 시작하면 된다." 우리가 진리를 구하기 위해서 불가게 입문할 필요가 없으며, 목회자가 신부의 길..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모든 일은 공허하다. 왜냐하면, 일이란 사랑이 눈에 보이도록 구체화해서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 - 칼릴 지브란 "나는 한 가지 분명한 진리를 알고 있다. 그것은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방법을 깨달은 사람만이 진정으로 행복해질 것이라는 점이다." - 앨버트 슈바이처 지금 내가 하는 일이야말로 내 마음의 사랑을 보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작고 쉬운 손길 하나도 그 안에 사랑이 있다면 누군가를 무한히 행복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전화를 받는 일도, 못 하나를 박는 일도, 된장찌개를 끓이는 일도 누군가를 향한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다 행복해집니다. 2007/03/07 - [자료 활용/좋은 생각] - 세상에서 가장 좋은글...............♡ 2007/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