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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를 마감하며...

미소띠움 2007. 4. 27. 21:50
퇴근 후 한치의 휴식도 없이 광란의 밤(?)을 즐겼던 이번 한 주.
월욜은 월요주 모임땜에 감자탕에 소주.
화욜은 은주팀장, 장순씨와 쭈꾸미 삼겹살에 소주.
수욜은 생일이어서 여러명과 함께 소주.
어제 목요일은 영훈이형, 경환이, 정권씨, 계원씨와 선바위역 근처에서 고기를 구워먹고 오느라 12시 집에 도착...ㅠㅠ
오늘 금욜은 다행이 휴가.

이번 한주 내가 퇴근하고 보낸 일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계속된 약속.ㅋㅋㅋ
나의 인기는 짱?
음...아니쥐...월욜부터 수욜까지는 계속 같은 사람들과...나하하하
어젠 정말 오랜만에 계원씨도 보고 그랬다.
계원씨가 가끔 간다는 선바위역 근처 양재천에서 바닥에 박스 깔아놓고 숯불에 고기와 소세지등을 궈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남자들만의 수다가 정말 너무 재미있었다. ㅋㅋㅋ

오늘은 휴가였기에 오랜만에 안산 막내이모부 사진관에 갔다왔다.
몇 달전, 선영팀장이 사진 인화해달라고 8통을 줬는데 계속 미루고 잊어버리다 오늘에서야 드뎌...
인화과정을 내가 첨부터 끝까지 했는데 재미 만빵!
피곤하지만 않았음 계속 도와주면서 배웠음했는데 그게 좀 아쉽다.
이모부께서 야시카 카메라를 빌려주셨는데 이번엔 꼭 여러통 찍고 드려야쥐~

아...오늘은 글 짤막하게 적은 후 11시쯤에 잠을 청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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