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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의 조언

미소띠움 2007. 6. 20. 13:51


#1. 우리는 투자를 하기에 앞서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봐야 한다.

. 어떻게 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늘릴 것인가?
. 어떻게 훌륭한 투자 대상을 찾을 것인가?
. 어떻게 하면 좋은 거래와 나쁜 거래를 식별할 수 있나?
. 어떻게 하면 투자를 할 때 자신의 돈을 더 적게 들이고
  차입금(OPM)은 더 많이 끌어들일 수 있는가?
. 어떻게 하면 금전적 위험을 겪지 않고 경험을 얻을 수 있는가?
. 어떻게 손실에 대처할 것인가?
. 어떻게 훌륭한 자문가를 찾을 것인가?

#2. 위의 질문들에 쉽게 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들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이 없다.
나는 해답을 찾기 위해 계속 공부하고 탐구해 왔으며, 하나의 답을 얻었더라도 끊임없이 질문들을 되풀이함으로써 더 나은 답을 찾아내기 위해 애썼다. 하지만 아직도 내 마음에 드는 해답을 찾지는 못했다.
현명한 학생이라면 위의 질문들에 대해 결코 절대적으로 옳은 하나의 답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것이다.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 더 나은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마련이라는 점을 알았을 테니까 말이다.

#3. 이처럼 해답을 찾기 위해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나는 부자가 되었다.

물론 해답을 찾아 끊임없는 탐구를 하더라도 결코 만족스러운 해답을 얻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통해 나는 계속 전진할 수 있었고, 점점 더 부자가 되고 있다. 그리고 노후생활을 위한 자금이 충분한데도 은퇴하고 싶지 않다.

#4. 탐구는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이러한 원동력은 나로 하여금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하고, 더 많은 일을 하게 하고, 더 많은 것을 이루게 하고, 내게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돕게 한다.

#5. 돈은 단지 점수일 뿐이다.

즉 우리가 하는 일을 평가하기 위한 척도일 뿐이다.
돈은 성공에 대한 칭찬이다.
따라서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는 경고다.
여행객이 안내표지판을 살펴보듯, 나는 돈을 지나온 인생 여정과 거리를 나타내주는 하나의 표지판으로 본다.

#6. 내가 공부하고 연습하는 것은 게임을 사랑하기 때문이며 이기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게임의 역사를 끊임없이 공부해왔다.
내가 알아야 할 만큼 결코 알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게임의 규칙을 공부하며 선수들에 대해서도 연구한다.
경쟁상대를 파악하고, 그들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그들은 존중하기 때문이다.
도널드 트럼프를 만나기 오래전부터 나는 그의 책들을 읽었고 그의 성공과 실패를 지켜봐왔다.
나는 또한 애플의 창업주인 스티브 잡스와 버진그룹의 창업주인 리처드 브랜슨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이 정도면 눈치챘겠지만, 나는 체제에 순응하는 범생이들이 아닌 반항아적인 기업 지도자들에 대해 공부했다.
범생이는 내게 따분한 존재일 뿐이다.

#7. 좋든 싫든 우리 모두는 머니게임의 참가자들이다.

이 머니 게임의 승자는 게임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될 것이다.
만약 게임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게임에서 물러나라.
아마도 당신의 흥미를 끌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출처: 로버트 기요사키, 도널드 트럼프,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pp.168-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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