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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자 로봇

미소띠움 2008. 12. 15. 10:24


자녀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은 무엇인가요?
부모님과 함께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통해 장난감의 소중함과 더불어 부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해 보세요.
오늘은 자녀들이 로봇이 될 수 있게 직접 만들어 주세요. 커다란 빈 상자만 있다면 문제없답니다.

이 활동을 하면
◦ 폐품을 재미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 신체가 골고루 발달되며, 상상력이 길러집니다.

필요한 것은
◦ 장난감 로봇, 여러 가지 크기와 모양의 빈 상자, 가위, 끈, 신나는 음악테이프

놀이를 할 때는
◦ 좋아하는 장난감 로봇의 모양을 살펴봅니다.
◦ 준비한 상자의 모양과 크기를 살펴보고, 로봇을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 정해봅니다.
◦ 상자를 이용해서 로봇을 만듭니다. 상자를 하나씩 몸에 끼워가면서 몸을 움직여보고, 상자 로봇를 완성해 갑니다.

< 예 시 >
• 사각 휴지 상자는 발에 끼워 발모양으로 만듭니다.
• 긴 우유팩의 위ㆍ아래를 펼쳐 팔에 끼웁니다.
• 납작한 상자는 손에 끼웁니다.
• 큰 상자는 양쪽 끝에 어깨끈을 달고 몸통에 끼웁니다.
◦ 상자 로봇이 만들어지면 신나는 음악이나 만화영화 주제가에 맞추어 로봇처럼 움직여 봅니다. 말소리를 낼 때도 전자음처럼 들리듯이 하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예: 삐리삐리 나는 상자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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