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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들

미소띠움 2009. 12. 1. 14:22


'어떻게 이렇게 책을 쓸 수 있지' 이따금 그런 책을 만나게 됩니다.
거리에서 마약을 팔던 한 젊은이가 기회를 잡아서 힙합계의 제왕이
되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피프티 센트(본명은 커디스 제임스 잭슨 3세).
그가 베스트 셀러 작가인 로버트 그린과 손을 잡고 책을 냈습니다.
그 속에는 책에서 좀처럼 공개하기 힘든 세상을 움직이는 지혜들이
공개 되어있습니다. 그 일부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조금 불편한 진실입니다.

#1.현실주의자의 눈으로 세상의 이면을 꿰뚫어 보라.

#2. 현실은 꽤나 혹독할 수 있다.
당신이 살아갈 날은 유한하다.
무자비할 정도로 경쟁적인 현실세상에서 당신의 자리를 확보하고
계속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은 사람들은 신뢰를 배반할 수 있다.

#3. 그들은 당신의 삶에 끝없는 전투 상황을 초래한다.
당신의 임무는 상황이 다르기를 소망하고 싶은 유혹에 저항하는 것이다.
헛된 소망을 품는 대신에 이러한 환경을 대담하게 받아들이고, 심지어 환영해야 한다.

#4. 돌아가는 주변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며 직시할 때 비로소 무엇 때문에 어떤 사람은 발전하고

#5. 어떤 사람은 뒤쳐지는지를 날카롭게 파악할 수 있다.
사람들의 조작 행위를 꿰뚫어 볼 때 당신은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다.
현실에 대한 당신의 인식이 확고할수록 그것을 당신의 목적에 맞게 개조할수 있는
힘을 더욱 많이 갖게 된다.

#6. 타인에게 의지하는 불행한 노예가 되지 마라.

#7. 인간 본성이란 게 원래 힘없는 사람을 동정은 해도 존경하지는 못하게 만들어져 있다.
게다가 그 사람에게 힘이 있다는 낌새마저 없으면 그러한 동정마저 오래가지 못한다.

#8. 자신의 이익과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는 누구나 도덕적 잣대를 융통성 있게 적용하기 마련이다.
당신은 단지 이를 더 의식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실행하고 있을 뿐이다.

-출처: 로버트 그린-피프티 센트, <50번째 법칙>, 살림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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