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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삶은 어떤 삶인가?

미소띠움 2010. 5. 6. 10:02

어떤 삶이 제대로 사는 삶일까?
백인이면 백 가지 답이 나올 것입니다.
버진그룹의 창업자인 '리처드 브랜슨'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다수가 편안함을 원하는 시대에서 브랜슨의 주장을 주제넘은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가 기업가라는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1. 요즈음 사람들의 삶은 너무나도 아늑한 경향이 있다.
부모와 선생들은 그들의 삶을 편한 길로 인도한다.
삶의 지도는 뭐랄까, 모든 것이 너무 '평탄하다.'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를 만난다.
그것은 견고한 삶이다.
어떤 면에서 좋은 삶이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위험을 감수해본 적이 언제인가?

2. 여러분은 부유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지금 부유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잠깐만 생각해보라.
당신이 이 책(브랜슨의 책)을 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당신을 부유한 특권층임을 증명한다.
실제로 부유한 사람드은 그리 많지 않고 이렇게 부유해진 것도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때문에 우리는 부유함을 잘 이용할 줄 모른다.

3. 그런데 부유함은 우리를 게으르게 만든다. 안일하게 만든다.
안일함 속에서 숨 막히게 한다.
만일 당신이 월급이 많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면, 당신에게 위험을 감수하고 자신의 회사를 새우지 않는다고 비난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4. 하지만 삶에서 모험과 스릴를 원한다면
기업가가 되어 한번 시도해보라.
회사를 세우는 기술을 배워라.
실수를 저지르고 그로부터 교훈을 배우는 기술을 익혀라.
기업가가 되고자 하는 노력하는 과정에서 몇가지 잘못을 범하지 않는다면,
분명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거나 크게 성취하지 못할 것이다.

5. 나의 조국 영국의 교육제도는 대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잠재되어 있다.
그 교육제도는 오직 학문적 성취에만 집중하며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 할 수 있는 다른 기여는 소홀히 한다.

6. 어쩌면 나는 대학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교육관이 과격한지도 모른다.
나는 비즈니스에서 전문지식과 탁월함을 키우는 데 헌신하고 있지만,
젊은이들에게 부를 이루는 가치에 대해서도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리처드 브랜슨, , pp.34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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