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띠움
삼각관계 본문
"흥! 니들끼리 잘해봐라."
태연한 척 시침을 떼어보지만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어제는 내게 다가와 관심을 보이더니
오늘은 마음이 다른 곳으로 날아갔습니다.
다른 것들은 모두 변해도 마음만은 변치 않으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니 괴롭습니다.
일편단심이라는 옛말이 그립습니다.
'Diary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게 오는 길 (0) | 2007.03.02 |
---|---|
오늘 왜 이러지? (0) | 2007.02.28 |
아...우리 지후 보고싶당... (0) | 2007.02.27 |
걱정과 해답 (0) | 2007.02.27 |
오직 하나만이... (0) | 2007.02.25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