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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앤컴퍼니 2010년 송년회~

미소띠움 2011. 1. 7. 10:34
이젠 기억속의 2010년 12월 30일...
내가 다니는 브랜드앤컴퍼니의 송년회가 있었던 날 이었다.
이번에는 다른 때와 다르게 회사 내에서 다과와 몇 가지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송년회를 했는데...
이 날 드레스 코드는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리본'으로 정해졌다!
(음하하하!!! 참고로...송년회 마지막에 베스트 드레서를 뽑았는데 내가 당첨되었다는~ㅋㅋ 현택아 고마워!!!)


나랑 비슷한 인상? 외모? 를 가지고 있어서 밖에 나가면 형제냐고 종종 얘길듣는, 그래서 서로 자기가 더 잘생겼다고 키격태격(?)하는 김형민 대리~
나도 머리 위에 똑같이 리본을 달았는데 내가 1등~
ㅋㅋㅋ 형민아 거봐봐...형이 더 잘생겼잖아! 그리고 형이 키가 더 크단다~~~


이번 송년회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사회까지 본 심현택 팀장~
신경아 대리와 이연지 대리도 현택이와 같이 준비하고 사회를 봤는데...본인이 싫어할 것 같아서 현택이만 업로드~
현택이는 참 뭐든지 잘한다.
회사 업무면 업무~ MT등의 사회면 사회 등등...일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면 든든할 정도로 믿음을 주는 울 현택이!
캠핑사업 차 저번 난지캠프장으로 사전 답사를 갔을때에도 우리에게 맛난 라면과 고기를 해줬다는~
이번엔 사내에서 진행하느라 라면과 고기는 없었지만 더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우리를 맞이하였다.


김현순 차장님과 최장순 차장, 송은아 팀장님 등께서 직접 나가서 사오신 맛있는 음식들...
아 지금 이 순간 또 배고파진다...냠냠...
특히 이번에는 초밥이 맛있었다는~그래서 많이 먹었더니 너무 배불러 서 있기조차 힘들었었다는...ㅋㅋ

게임으로는 '마시멜로 챌린지'와 '몸짓으로 말해요'를 했다.
마시멜로 챌린지는 난 처음해보는 게임이었는데 준비된 당면과 테잎을 이용해서 어느 팀이 가장 높게 마시멜로를 세우느냐였다.
아쉽게도 우리팀은 꼴찌를...ㅠㅠ


위 사진은 바로 옆의 2팀에서 하는 모습인데 정면에 안경쓰신, 게임에 열중이신 우리 사장님의 모습이 보인다.
위 게임 후 몸짓으로 말해요를 했는데 우리 팀이 1등! ㅋㅋㅋ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으로 송년회를 했는데 참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크게 웃을 수 있게 해준 진행자 3분과 브랜드앤컴퍼니 식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하며...안녕 2010년!!!

2010/11/19 - [Diary/2010] - C-Project
2010/11/15 - [Knowledge/partake] - '꿈의 직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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