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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미소띠움 2007. 6. 28. 13:36

살다 보면 남으로 말미암아 부러움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예쁘고 잘 생겼고, 어떤 사람은 하는 일마다 잘되는 것 같고, 어떤 사람은 배경과 위치가 좋아 부럽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러움은 내 중심이 바로 서면 사라집니다.
나의 가치관이 뚜렸하고 나의 의미와 의지가 분명하면 타인에 의해 내 마음과 생활이 요동치지 않는 것입니다.

나는 누군가가 부러워지려고 하면 내가 가정과 사회에서 얼마나 소중한지를 생각합니다.
누구와도 바꾸고 싶지 않은 나의 아름다운 과거와 밝은 미래, 그리고 오늘의 사랑과 기쁨을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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