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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과 인생경영의 원칙

'참으로 야무진 분이구나' 1937년 생으로 이나식품이란 작지만 강한 기업을 50년간 흑자경영을 해 온 츠카코시 히로시 회장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 분의 경영 철학은... 1. 나는 50여 년간 이나식품공업을 이끌어오면서 '일이란 무엇일까?', '경영자에게 필요한 자질은 무엇일까?', '회사를 경영하는 목적은 무엇일까?'를 늘 고민해왔다. 그리고 그 모든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열쇠는 '항상 본연의 모습을 추구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2. 경영 기법과 전술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그러나 경영 철학만큼은 결코 달라져서는 안된다. 나는 회사의 목적과 가치는 영원히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이익을 내고 성장하는 것은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회사가 끊임없이 성장한..

Diary/Diary 2010.01.30

인터넷 뱅킹 서비스,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기

지난달 뉴스에서 인터넷뱅킹을 통해 고객 본인도 모르게 돈이 유출된 사건에 대해 보도된 적이 있었다. 범인은 중국동포 2명으로 해킹의 진원지를 숨기기 위해 국내 업체의 IP를 경유하는 이른바 'IP세탁'을 했고, 컴퓨터 자판 입력 내용을 몰래 엿볼수 있는 바이러스를 퍼뜨려 고객 정보를 알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3백여 개의 아이디가 해킹당했고, 그 가운데 86명의 계좌에서 4억 4천만 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들은 해킹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피해자의 웹메일 사이트에 접속을 했고, 그 중 이메일에 보안카드(스캐닝한 이미지)를 보관했던 사람이 범죄대상이 되었다. 웹메일에는 절대로 보안카드와 공인인증서 정보를 남기면 안된다. 대부분의 인터넷 사용자는 사이트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동일하게 사용하는..

Diary/Diary 2010.01.28

빌 게이츠 어머니의 편지2

빌 게이츠 어머니의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이 편지는 어머니가 직접 쓴 편지가 아닙니다. 빌 게이츠의 여동생이 암 투병 중이 어머니에게 할머니를 기억하지 못하는 손주들을 위해 편지를 써달라고 요구하지만 이를 지키지 못한 채 어머니는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막내딸 리비가 어머니의 장례식 추도사로 자신의 어린 두 아이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몇 달 전, 엄마는 너희들을 위해 할머니에게 '할머니의 교훈'이라는 편지를 써달라고 부탁했단다. 하지만 할머니는 끝내 그 부탁을 들어주실 수 없으셨구나. 그래서 할머니를 생각하며 엄마가 대신 써보았단다. 첫째 교훈: 모든 시계를 8분 일찍 맞추어라. 제시간에 맞추기 위해 할머니가 쓰시던 방법이었단다. 둘째 교훈: 테니스를 칠 때는 부드러운 "드롭샷" 서브..

Diary/Diary 2010.01.27

빌 게이츠 어머니의 편지

'빌 게이츠'의 오늘에는 정말 훌륭한 부모님들이 계셨군요.막 도착한 빌 게이츠 아버지의 책을 읽으면서 훌륭한 부모가 되는 길, 그리고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책 속에 결혼을 앞둔 며느리에게 암 투병 중이었던 어머니편지가 있었습니다. 며느리인 멜린다에 보내는 편지 형식의 결혼 축사는... #1. 멜린다에게이제 몇 시간 뒤면 너는 결혼을 하고 우리는 한 가족이 되는구나!빌의 아버지와 나는 결혼한 지 43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결혼의 의미를 깨달아가고 있단다. #2. "사랑하고 소중히 여길 것을..."남편의 좋은 점을 인정하되, 남편의 모든 점을 사랑할 필요는 없단다.남편에게 고쳐야 한다고 생각되는 점. 이 엄마도 고치지 못한 것이 보이거든 이 말을 기억하렴..

Diary/Diary 201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