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투자가 워렌 버핏과 행복한 동행자인 찰스 T. 멍거 부회장의 인생 교훈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오늘 교훈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정곡을 찌르는 조언입니다. "냉철한 현실주의자가 되라.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성공의 결정적인 포인트이다." 1. 누구나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분야를 제대로 알고 발전시키는 것은 아주 어렵지요. 만일 내가 음악가로 먹고 살아야 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음악에 대한 교양을 따진다면 나는 내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감도 못 잡겠습니다. 요는 먼저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상대방은 게임에 적성이 있고 여러분은 없다면 질 건 뻔한 일이지요. 그만큼 확실한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