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9 3

좋은 소리

"좋은 소리를 내는 악기가 감미롭게 연주되는 것을 들을 때 자기를 위해 듣는 것과 단순히 그것을 듣기만 하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크다." - 헨리 주조 나는 음악을 들을 때 그 음악이 내 마음, 내 미래를 위한 연주라 생각하며 듣습니다. 누구의 말을 들을 때도 그 말이 내 삶을 회복하고 아름답게 하려는 선물이라 믿으며 귀를 기울입니다. 단순히 들리기 때문에 듣는 것이 아니라 내 내면을 향해 밀려오는 파도 소리, 내 가슴을 울리는 북소리라 느끼며 듣는 것입니다. 그것이 목소리든, 눈빛이든, 표정이든, 손짓이든 그것을 사랑으로 받으면 다 소중하고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면 들리고 보입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이 깊이 울리고 멀리 퍼집니다. 2007/01/17 - [자료 활용/좋은 생각] - 자신이 가진 것의 진정..

Diary/Diary 2007.03.29

칭찬

가뭄이 계속되자 채소들이 기진맥진합니다. 나무는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있어 가뭄에도 견뎌내지만 어린 채소들은 조금만 가물어도 헐떡입니다. 뿌리가 얕은 채소가 있는 것처럼, 우리네 삶에도 뿌리가 얕은 경험, 실력, 생각이 있습니다. 꾸짖고 무시하기보다는 칭찬하고 격려하면 더 좋아지지 않겠습니까? 물을 먹고 힘을 내어 일어선 채소들이 식탁을 풍성하게 하듯이 칭찬을 먹고 일어난 사람들이 내 삶의 기쁨과 희망이 되지 않을까요? 2007/03/27 - [자료 활용/좋은 생각] - 아름다운 당신께 바람의 속삭임을 전합니다 2007/03/23 - [자료 활용/좋은 생각] - 다른 문은 반드시 열린다 2007/03/07 - [자료 활용/좋은 생각] - 세상에서 가장 좋은글...............♡

Diary/Diary 2007.03.29

얼마 전부터...

맘이 넘 심난하다. 어제 퇴근을 하고 집에 들어가니 엄마가 오셔서 지후를 집에 데리고 왔더군. 시간이 11시인지라 우리 이뿐 지후는 자고 있었는데... 그런데 왜 이렇게 맘이 심난할까. 아니 심난이라기보단 얼마 전 나를 너무나 괴롭혔던 우울증이 다시 고개를 쳐든 것 같다. 어제밤엔 자다가 깨다가를 반복...별의 별 생각을 다하고...ㅠㅠ 출근하기 전 엄마와 잠시 얘기를 나눴다. 집얘기. 지금 나 혼자 살고있는 이곳은 6월 중순경에 전세 계약이 끝난다. 엄마는 내가 태어나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지금도 엄마와 작은 누나가 잘 살고있는 이태원 나의 고향집을 파시고 내가 살고있는 낙성대로 오시기로 했다. 이유인 즉, 지후 어린이집이 여기에 있고 큰누나도 이 근처에 살고있기에... 낙성대로 오셔서 빌라 좀 큰..

Diary/Diary 200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