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 29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서명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저자 : 카타야마 쿄이치 역자 : 안중식 출판사 : 지식여행 ISBN-10 : 8990054206 2005년 10월 10일 출간 232쪽 | B6 | 1판 슬프다. 참 슬프다. 아키가 떠났을 때 사쿠의 심정을 어땠을까?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떠났을 때 심정은 어땠을까? 얼마 전부터 갑자기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주변의 사람들한테 책의 보유여부를 물었는데 전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라는 책과 함께 구입을 했다. 책을 받자마자 이 책부터 읽을까하다가 사랑, 사라지고부터 읽고난 후, 나는 이 책을 손에 쥐었다. "자신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으면 돼. 자신만 갖고 싶은 것을 살 수 있으면 돼. 하지만 사람을 좋아한다..

Life/book 2008.11.16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

서명 :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자 : 마쓰오 유미 역자 : 김해용 출판사 : 황매 ISBN-10 : 8990462487 2005년 12월 20일 출간 372쪽 | A5 | 1판 책 구입 전 리뷰를 보니 좀 허무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긴했다. 그러나 사건을 풀어가는 구성이나, 남자 주인공이 유령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아...나도 유령한테 저런 감정을 느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인 즉, 우연히 이모의 집에 들어가서 살게된 남자주인공이, 그곳에서 3년 전에 죽은 여자유령의 존재를 알게된다. 여자유령은 자기는 자살한게 아니니 사건을 풀어달라고 부탁하고... 남자가 사건의 실타레를 하나씩 풀어나갈 때마다 유령의 모습이 보이는... 그럼으로써 유령에게 느끼는 감정의 복합적인 구조... 만약 내..

Life/book 2008.11.16

흐르는 강물처럼

서명 : 흐르는 강물처럼 저자 : 파울로 코엘료 역자 : 박경희 출판사 : 문학동네 ISBN-10 : 8954606830 2008년 10월 18일 출간 327쪽 | A5 | 1판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업무상 늘 보던 딱딱한 책들을 집어던지고, 근래에 안읽던 예쁜(?) 소설 책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니 말이다. 2008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의 휴가기간에 나는 몇권의 책을 읽었다. 그 중에 가장 먼저 읽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책은 그 전에 '11분'이라는 책을 읽었었다. 그 후, 연금술사를 읽다가만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책이 나와 바로 2권을 구입 후 읽기 시작했다. 한 권은 내가 읽고, 나머지 한 권은 지현씨께 선물해주고... 책의 구성이 몇 단락으로 ..

Life/book 2008.11.16

신용위기의 실상 2

1. 금융산업이 영원히 유리한 입지를 누릴 수 있는 이유는 그 산업이 자유시장에서 활동하고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경쟁의 권역 밖에 있기 때문이다. 금융산업은... 높은 위험을 수용하기 때문에 높은 이익을 창출한다. 자유시장이 제대로 작동하는 곳에서는 고위험과 고수익이 대규모 손실을 주기적으로 발생시킴으로써 상쇄된다. 그러나 금융산업에서는 경영자와 주주에게 고수익이 발생하고 있지만. 손실의 상당 부분이 대개는 사회화된다. 2. 모기지은행인 컨트리와이드에 대해서 미국의 재무부장관인 폴슨은 위험한 모기지를 면세채권으로 2007년에 구제해 주었는데, 그게 아마 모기지은행의 손실을 사회화(socialized. 손실의 상당 부분이 타인들에게 전가된다는 의미로 쓰임) 시키는 첫 단계였을 것이다. 문제는 컨트리와이드..

Diary/Diary 2008.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