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6 2

어린이의 소리를 듣는 일

어린이날이 85번째 생일을 맞았다. 첫 어린이날의 주인공 세대는 대부분 격변하는 세상을 살다가 떠났을 것이다. 그리고, 세월의 흐름 속에 수많은 이들이 유년기를 거쳐 청년이 되고, 장년과 노년의 고개를 넘었다. 자장면 한 그릇이 큰 선물이었고, 동네를 순회하는 스프링말 매달린 리어카 타는 것이 놀이동산 가는 것만큼 즐거웠던 1960년대. 갖고 싶은 것이 있어 엄마, 아빠를 졸라봐도 정작 아이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은 별로 없었다. 가난했기 때문이었다. 먹고 살기 바빴던 부모들은 한 두명도 아닌 아이들의 소망을 일일이 헤아릴 수 없었다. 고가의 게임기나 디지털기기 등이 어린이날 선물이 된 지금, 부모들은 아이에게 필요한 공부, 아이가 가지고 싶어하는 물건을 채워주기 위해 많은 노력과 시간, 재산을 쏟아붓는다..

Diary/Diary 2009.05.06

환율보호주의

'금융위기에 대한 이해2'를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신흥국가나 산유국들은 초과 저축에 힘을 모으는 것일까요? 왜, 신흥경제국들은 외환보유고를 높이는데 혈안일까요? 1. 경상수지의 현저한 흑자 전환은 투자 대비 초과 저축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이에 대해 왜 그러한 전환이 일어났는지 정책적인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것은 개인들의 행동 변화에 따른 부산물일까 아니면 정책 결정의 결과일까? 그리고 정책 결정의 결과라면 어느 국가의 정책의 영향을 미칠 것일까? 2. 사실 그러한 전환은 대부분 각국 정부의 정책 결정에 따른 것이다. 그 결과 많은 신흥 경제국들이 초과 저축을 보유하게 되었다. 앞서 말했듯이 이러한 변화는 단지 자연적인 결과로 생긴 것이 아니다. 3. 폭넓게 말해서 아시아 ..

Diary/Diary 200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