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15 3

방통위의 페이스북 삽질

며칠전 한국의 방송통신위원회가 페이스북에게 ‘근엄하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며, 개인정보를 함부로 제3자에게 제공하지 말도록, 그리고 서비스 가입 단계에서 가입자들에게 개인정보 처리 방법에 대한 “동의”를 반드시 받도록 요구하였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국내 매체에서는 잠시 보도되는둥 마는둥하고 치웠고, 저는 그저 구수한 개그, 해프닝 정도로 끝나는가 보다하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외국의 매체도 이 “사건”을 접하게 된 듯합니다. 예를 들어, http://www.theregister.co.uk/2010/12/10/korea_facebook_regulator/ 그런데, 페이스북이 언제 개인정보를 유저의 동의 없이 “수집”한 적이 있나요? 한국의 사이트라면 회원 가입단계에서 주민번호부터 시작해서, ..

Diary/Diary 2010.12.15

아이패드 쇼크

아이패드로 대표되는 태블릿PC는 스마트폰에 이어 또 다른 체험과 변화를 소비자들에게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애플 전문가 하야시 노부유키 씨의 견해를 참고해 보세요. #1. 아이패드를 통한 체험과 아이폰을 통한 체험은 극명하게 다르다. 아이패드의 큰 화면은 한 장의 사진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큰 감동을 얻을 수 있다. 엽서와 대형 화보집의 차이만큼 사진이 전달하는 힘이 달라지는 것이다. #2. 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현장도 변한다. 외근할 때는 노트북이 아닌 아이패드를 휴대한다. 노트북보다 빠르게 기동하며, 지하철 안에서 이메일을 읽고 쓰는 것은 물론 인터넷에서 방문할 회사에 관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3. 방문지에 도착하면 회의실 테이블 한 가운데에 아이패드를 올려놓고 프리젠테이션..

Diary/Diary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