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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띠움
어제는 나의 생일이었다. 난 예전부터 생일이 나의 큰 관심이 아니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는데 어젠 정말 너~무~즐겁게 보냈었다. 비록 글을 쓰는 지금 몸은 넘 피곤하지만...ㅋㅋㅋ 퇴근을 한 후 이완식 대리님, 한은주 팀장님, 최장순 연구원님과 함께 양재역에 위치한 '첸수이'에 가서 깐풍기에 소주를 마셨다. 9시쯤엔 영민형도 함께해서 총 5명...ㅋㅋㅋ 10시가 좀 넘은 시간 야근을 한 오선영 팀장님, 하철은 연구원님께서 합류! 2차로 (구)보보스에가서(지금의 이름은 기억이 안나넹~) 남자들은 소주, 여자분들은 맥주를 마셨지...음하하하 첸수이에서 난 술을 별로 안마셨는데 이곳에와서 좀 마셨다. 그리고 나와 역시 노래방으로 출발! 노래방에서 기억나는 것은 선영팀장님의 현란한 춤과 철은씨의 애교춤...
제목 : 300 미국 | 액션, 모험, 드라마, 전쟁 | 116분 | 개봉 2007년 03월 14일 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제라드 버틀러(레오니다스 왕), 레나 헤디(고르고 여왕)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크세르크세르 왕이 이끄는 페르시아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하자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는 정예의 병사 300명을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에 배수진을 친다. 100만 대군과 맞서는 무모한 전쟁. 스파르타의 용기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영화. 그러나 내용보다는 그래픽으로 승부를 한 것 같고,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 그리스는 너무 미화적으로 페르시아는 너무 악의적으로 그려낸 느낌은 지울 수 없다. 내 개인적으로 평점을 매긴다면 10점 만점중에 7.5를 주고싶다. 참고로 이 영화는 영민..
오늘 아니 어제구나. 형과 함께 남대문 대동에 가서 렌즈를 하나 질렀다. 원래는 형이 세로그립과 50미리 단렌즈를 판다하여 같이 갈겸, 오랜만에 사장님도 뵙고 커피나 한잔 하려했는데... 어찌어찌하여 시그마 12-24 광각렌즈를 구입하였다. 아래의 사진은 그 렌즈로 낙산공원에서 찍은 나의 오랜 벗인 영민형의 롱다리샷 모습...ㅋㅋㅋ 여자분들 이렇게 찍어줌 아주아주 좋아한다던데 담주에 울 지후 이뿌게 찍어줘야겠당...얏호~~~!!! 2007/03/13 - [Photo.../etc...] - 사랑의 장기기증 등록증 2007/02/19 - [나의 생각/2007년] - 아...사진찍고싶당... 2007/02/05 - [나의 생각/2007년] - 신두리 해수욕장에 다녀오다... 2007/01/14 - [Photo..
아 또 왜!!!! 작년 11월에 강남성모병원에서 6시간동안이나 전신마취 후 수술을 했건만 수술이 잘 안되었는지 올 말쯤에 한번 더 하자고 하네.. 휴... 그럼 이번이 벌써 세 번째... 지겹다. 이번만큼은 정말 병원에서 하라는데로 다 했는데... 병원 오라는 날 한 번도 안빠지고 갔지, 약 하루도 안빠지고 2개월이나 먹었지, 몸이 근질근질해도 심한 운동도 안했지만...결과는 재수술. 난 항상 믿는것이 하나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은 '긍정의 힘'으로 해결 못할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을. 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게 믿었고 아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랬는데. 그러나~~~염증은 거의 없어졌다고 하니...뭐 잘된거지...ㅋㅋㅋ 오늘은 토요일. 이번 한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울 회사는 수욜부터 출근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