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C 리더

누군가 탁월한 리더가 되기를 소망한다면 어떤 자질을 가져야 할까요?
다섯개의 'C'로 묘사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라면 한번 정도 새겨볼 만한 대목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승하시는 시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1. 촉매자(Catalyst): 변화와 혁신을 추진한다.
항상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조직에 좀 더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좀 더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혁신성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요구한다.

2. 소통자(Communicator): 사람들을 감화시켜 자신을 따르게 한다.
조직에 명확한 방향 제시로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브랜드의 가치와 개성을 구현하고, 모든 이해당사자들을 적극적으로 대화의 장으로 끌어들인다.
이해당사자들과 협력자들을 끌어들이고, 언론 매체에 기업의 얼굴 노릇을 한다.

3. 연결자(Connector): 더 나은 해결책을 찾게 한다.
최고의 인재와 최고의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더욱 크고, 더욱 훌륭한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창출해낸다.
이들은 훌륭한 팀을 건설하는 것과, 현재를 위해서는 적재를 적소에 배치하고, 미래를 위해서는 계획을 수립하는 일에 집중한다.

4. 양심(Conscience): 올바른 일을 한다.
옳고 그른 것을 결정한다. 조직과 그 역할에 대한 큰 그림을 구상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한다.

5. 코치(Coach): 사람들에게서 최선의 것을 이끌어낸다.
기업 전체에 걸쳐 지위의 높고 낮음을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과 협력하고 지원한다.
리더들은 자신의 두뇌와 기술적인 지식, 앞서의 경험, 통찰력, 직관력 등, 자신의 전문적인 재능을 조직에 기꺼이 제공한다.

* 출처: 피터 피스크, <비즈니스 지니어스(business genius)>, pp.1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