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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앤컴퍼니 2010년 송년회~

이젠 기억속의 2010년 12월 30일... 내가 다니는 브랜드앤컴퍼니의 송년회가 있었던 날 이었다. 이번에는 다른 때와 다르게 회사 내에서 다과와 몇 가지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송년회를 했는데... 이 날 드레스 코드는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리본'으로 정해졌다! (음하하하!!! 참고로...송년회 마지막에 베스트 드레서를 뽑았는데 내가 당첨되었다는~ㅋㅋ 현택아 고마워!!!) 나랑 비슷한 인상? 외모? 를 가지고 있어서 밖에 나가면 형제냐고 종종 얘길듣는, 그래서 서로 자기가 더 잘생겼다고 키격태격(?)하는 김형민 대리~ 나도 머리 위에 똑같이 리본을 달았는데 내가 1등~ ㅋㅋㅋ 형민아 거봐봐...형이 더 잘생겼잖아! 그리고 형이 키가 더 크단다~~~ 이번 송년회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사회까지 본 심현택 ..

Diary/Diary 2011.01.07

싸워서 이기는 조직/리더 만들기

현장에서 성과를 일구어낸 사람의 글에는 힘이 있습니다. 그냥 이게 좋다 혹은 저게 좋다가 아니고 나는 이렇게 해서 이겼다는 그런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1. '싸우는 조직'은 조직의 리더에 의해 99%가 결정된다. 리더가 선두에 서서 '싸우는 조직'은 부하도 싸우게 되어 있다. 하지만 리더가 도망가는 조직은 부하직원도 도망을 간다. 따라서 리더는 항상 선두에 서서 싸워야 한다. 와타미의 관점에서 볼때, 이 원칙은 지점장 같은 작은 팀의 리더나 자회사 사장과 같이 큰 조직의 리더에 이르기까지 모든 리더에서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2. 나는 "싸우는 조직'의 리더를 육성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몰아 세우기'라고 생각한다. "당신 뒤에는 아무도 없다. 이 임무를 당신이 완수하지 못한다면 성공시킬 사람은 ..

Diary/Diary 2011.01.07

길호형! 오랜만~~~

충성! 그 동안 잘 지내셨나요? ㅋㅋㅋ 오늘 퇴근 후 용인에 살고있는 길호형을 만났다. 나보다 5개월 먼저 들어온 선임~ 키가 작아서 '숏길호'라는 별명을 가진 행정 군수담당!! 2007년 이후로 2번인가 봤고 그 후론 통화만해서, 이번에 형을 만나러 갔다. 뭐 키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머리가 조금 더 빠진 듯...회사를 마치고 오는 형의 모습에서 시간의 많은 흐름을 느꼈다.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이런저런 얘기를 할 수 있는 편안한 형~ 수누리 뻐다귀전골집에 가서 전골을 먹는데 형이 준 선물에 감동~ 아흑...난 빈손으로 와서 "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만 했는데...이론 이론...ㅠㅠ (형이 준 명함과 펜을 담을 수 있는 함이라고나 할까? 재질이 보드랍고 넘 좋다~) 형과 전골..

Diary/Diary 2011.01.06

내게 오는 길...윤시윤 version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람 그만 잊으려고 애쓰지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께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

Diary/Diary 201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