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17 3

선생님의 가르침

미국 미시건 주의 성 요셉 고아원에서 사사건건 문제만 일으키는 소년이 있었다. 원생들에게 싸움을 거는 그를 모두 멀리 했다. 하지만 베라다 선생님만은 그를 격려했다. "너는 장차 큰 사람이 될 거야. 싸움만 할 것이 아니라 꿈을 가져 보렴." 그러나 소년은 선생님의 말을 한 귀로 흘리고 변함없이 문제를 일으키다 결국 퇴학을 당하고 말았다. 학교에서 쫓겨난 뒤에야 소년은 비로소 선생님의 가르침을 깨달았다. 이후 소년은 피자 가게에 취직해 열심히 일을 했다. 소년에게는 재주가 한 가지 있었는데 바로 피자 한 판을 단 11초에 반죽하는 것이었다. 그는 베라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자신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고는 착실히 돈을 모아 피자 가게를 차렸는데 이 가게는 점점 번창했다. 이 ..

Diary/Diary 2007.01.17

자신이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

지혜롭기로 소문난 스승이 있었다. 어느 날 제자가 스승을 찾아왔다. 집을 구경하던 제자는 진열장에서 주발 하나를 발견하고는 흥분된 목소리로 물었다. "스승님, 이 귀한 주발을 어디서 구하셨습니까?" 그러자 스승은 제자를 힐끗 보더니 심드렁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 그거 말인가? 얼마 전에 굶어 죽은 거지의 밥통이라네." 제자가 깜짝 놀라 말했다. "거지 밥통이었다고요? 어찌 이 귀한 것을 밥통으로 썻단 말입니까? 게다가 이 밥통을 팔면 엄청난 돈을 받을 수 있을 텐데 굶어 죽다니요?" 스승은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대꾸했다. "글쎄, 그런데 밥통을 판다는 것이 간단하면서도 아주 어려운 문제라네." 스승의 대답에 제자는 답답해하며 되물었다. "아니, 그것이 뭐가 어렵단 말입니까? 그냥 팔면 되지 않습니..

Diary/Diary 2007.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