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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띠움
■ 주최 : DMZ 생태띠잇기 조직위원회 ■ 주관 : 파주시, 연천군, 서울학부모샤프론봉사단,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전국환경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시민자원봉사단, 외 50여개 민간사회단체 ■ 기획: 지구살리기22, 브랜드앤컴퍼니 ■ 후원 : 행정안전부, 통일부, 파주시,연천군 ■ 일시 : 2010년 10월 23일 ■ 장소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인접도로) 10월 23일 임진각에서 DMZ 생태띠잇기 행사를 합니다. 예전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간적이 있는데, 말그대로 평화롭고 자연과 숨쉬는 듯한 느낌을 받은 곳이었습니다. 같은 장소에서 이런 행사를 한다고 하니 기억력 감퇴 증상이 있는(ㅠㅠ) 미소띠움도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저의 뇌를 두드리며 밖으로 나오려고 하네요...ㅋㅋ 행사 홈페이지는 ht..
Special | 도전하는 청춘, 그룹 빅뱅 (BigBang)_ 자료 제공 : 쌤앤파커스 우주대폭발을 의미하는 '빅뱅'. 가요계에서의 대폭발을 뜻하는 의미로 그룹 이름을 지었다. 팀의 맏형이자 매력적인 래퍼 T.O.P(최승현), 팀의 리더인 G-Dragon(권지용), 조용한 카리스마라 불리는 태양(동영배), 눈웃음이 매력적인 대성(강대성), 팀의 막내이자 재간둥이 승리(이승현),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된 젊은 그룹이다. 데뷔와 함께 대중의 주목을 받았기에 화려하고 평탄한 길을 걸어왔을 것으로 짐작되기 쉽지만, 지금까지 빅뱅 멤버들은 숱한 고난과 시련, 역경과 좌절에 부딪쳐야 했다. 열세 살에 '가수'의 길에 '인생'을 건 G-Dragon과 태양, 아버지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대성, 스스로의 신념과 가수가..
(2005) 알렉스 히치는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뉴욕의 전설적인 데이트 코치. 짝사랑에 잠 못 이루거나 연애로 고민하는 수많은 사람을 구제해준 그에게 매혹적인 상속녀 알레그라에게 홀딱 반한 알버트가 찾아온다. 연애경험 전무, 몸꽝에 몸치인 알버트와 뉴욕 사교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알레그라의 데이트는 누가 봐도 불가능. 이제 히치의 능수능란한 데이트 코치가 시작된다. 은밀하게 알버트의 데이트를 도와주던 히치는 알레그라의 행적을 쫓는 뉴욕 최고의 스캔들 전문기자 사라에게 반하게 된다. 자신만만하게 그녀에게 대쉬하지만 그동안 갈고 닦았던 세련된 센스는 다 어디 갔는지 완벽한 데이트는 커녕, 실수 투성이에 오히려 사라 앞에서 철저하게 망가지는 난감한 상황의 연..
10편의 영화, 10명의 윌 스미스. 윌 스미스는 배우, 제작자, 음악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는 '할리우드 팔방미인'이다. 많은 흥행영화를 제작, 출연하며 2008년 '퀴글리 출판사 선정 가장 흥행성 있는 배우 1위'로 선정된 윌 스미스. 그의 출연작 10편을 통해 영화 속 캐릭터로서의 매력을 파헤쳐본다. 그의 실제 모습과 가장 닮아있는 캐릭터는 무엇일까? * 자료_소니픽쳐스 구성_네이버 영화 (1998) 대학 동창과 우연히 마주친 이후 신진 변호사 로버트 딘의 생활이 갑자기 일그러진다. 신용카드마저 정지당한 이유는 그의 동창이 주고 간 비디오 디스켓 때문이었다. 그 안에는 국회의장의 살해 현장이 담겨 있었던 것이다. 배후에는 거대한 조직이 놓여 있었고, 정체불명의 사나이 브릴에 의지해 젊은 변호사는 사건..
서명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저자 : 카타야마 쿄이치 역자 : 안중식 출판사 : 지식여행 ISBN-10 : 8990054206 2005년 10월 10일 출간 232쪽 | B6 | 1판 슬프다. 참 슬프다. 아키가 떠났을 때 사쿠의 심정을 어땠을까?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떠났을 때 심정은 어땠을까? 얼마 전부터 갑자기 이 책이 눈에 들어왔다. 주변의 사람들한테 책의 보유여부를 물었는데 전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라는 책과 함께 구입을 했다. 책을 받자마자 이 책부터 읽을까하다가 사랑, 사라지고부터 읽고난 후, 나는 이 책을 손에 쥐었다. "자신만 맛있는 걸 먹을 수 있으면 돼. 자신만 갖고 싶은 것을 살 수 있으면 돼. 하지만 사람을 좋아한다..
서명 :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 저자 : 마쓰오 유미 역자 : 김해용 출판사 : 황매 ISBN-10 : 8990462487 2005년 12월 20일 출간 372쪽 | A5 | 1판 책 구입 전 리뷰를 보니 좀 허무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긴했다. 그러나 사건을 풀어가는 구성이나, 남자 주인공이 유령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아...나도 유령한테 저런 감정을 느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용인 즉, 우연히 이모의 집에 들어가서 살게된 남자주인공이, 그곳에서 3년 전에 죽은 여자유령의 존재를 알게된다. 여자유령은 자기는 자살한게 아니니 사건을 풀어달라고 부탁하고... 남자가 사건의 실타레를 하나씩 풀어나갈 때마다 유령의 모습이 보이는... 그럼으로써 유령에게 느끼는 감정의 복합적인 구조... 만약 내..
서명 : 구해줘 저자 : 기욤 뮈소 역자 : 윤미연 출판사 : 밝은세상 ISBN-10 : 8984370754 2006년 07월 31일 출간 414쪽 | A5 | 1판 얼마 전, 휴가 기간을 이용해 몇권을 책을 읽었다는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휴가 복귀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소설을 읽고싶었는데, 내가 가지고 있는 책은 예전에 벌써 읽은 상태이고, 새로이 구입을 하자나 배송되는 시간까지 기다리기 싫고해서 회사 분들에게 잼있는 소설있으면 빌려달라고 했다. (그 전에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혹 있는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한은주 차장께서 나에게 이 책을 빌려주었다. 기욤 뮈소의 '구해줘' 사실 난 저자도 그렇고 이 책의 서명도 그렇고 전부 첨 들어봤다. 프랑스 작가이고 아주 읽기편한 잼있는 소설이라는..
서명 : 흐르는 강물처럼 저자 : 파울로 코엘료 역자 : 박경희 출판사 : 문학동네 ISBN-10 : 8954606830 2008년 10월 18일 출간 327쪽 | A5 | 1판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업무상 늘 보던 딱딱한 책들을 집어던지고, 근래에 안읽던 예쁜(?) 소설 책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니 말이다. 2008년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의 휴가기간에 나는 몇권의 책을 읽었다. 그 중에 가장 먼저 읽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책은 그 전에 '11분'이라는 책을 읽었었다. 그 후, 연금술사를 읽다가만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책이 나와 바로 2권을 구입 후 읽기 시작했다. 한 권은 내가 읽고, 나머지 한 권은 지현씨께 선물해주고... 책의 구성이 몇 단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