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해보라 어제 어떤 일을 실수했는가, 오늘 다시 해보라. 어제 아무것도 거두지 못했는가, 오늘 다시 해보라. 어제 망설이다 선택하지 못했는가, 오늘 다시 해보라. 어제 시작하지 못했는가, 오늘 다시 해보라. 어제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는가, 오늘 다시 해보라. 어제 용서하지 못했는가, 오늘 다시 해보라. 어제 웃지 못했는가, 오늘 다시 해보라. 어제 도와주지 못했는가, 오늘 다시 해보라. Diary/Diary 2007.04.23
아웃백 최고의 사진~ 딸기쥬스의 맛이 너무 심오한가?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나? 아님 "아빠는 최고야!"를 생각하고 있었나? ㅋㅋㅋ 에궁~~손톱의 때는 좀 그렇당... 아빠가 칠칠맞아서 그렇지 머~~그래도 울 부자는 건강할껴~~! Photo/jihu 2007.04.22
300 제목 : 300 미국 | 액션, 모험, 드라마, 전쟁 | 116분 | 개봉 2007년 03월 14일 감독 : 잭 스나이더 출연 : 제라드 버틀러(레오니다스 왕), 레나 헤디(고르고 여왕) 국내 등급 : 18세 관람가 크세르크세르 왕이 이끄는 페르시아 100만 대군이 그리스를 침공하자 스파르타의 왕 레오니다스는 정예의 병사 300명을 이끌고 '테르모필레 협곡'에 배수진을 친다. 100만 대군과 맞서는 무모한 전쟁. 스파르타의 용기가 무엇인지를 확실히 보여주는 영화. 그러나 내용보다는 그래픽으로 승부를 한 것 같고,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해 그리스는 너무 미화적으로 페르시아는 너무 악의적으로 그려낸 느낌은 지울 수 없다. 내 개인적으로 평점을 매긴다면 10점 만점중에 7.5를 주고싶다. 참고로 이 영화는 영민.. Life/movie 2007.04.22
극락도 살인사건 극락도 살인사건 한국 | 미스터리, 스릴러 | 112분 | 개봉 2007년 04월 12일 감독 : 김한민 출연 : 박해일(보건소장 제우성), 박솔미(여선생 장귀남), 성지루(학교소사 한춘배)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조용한 섬 극락도에 순박한 17명의 주민이 살고있었다. 어느 노인의 칠순잔치가 벌어진 날 새벽에 첫 번째의 살인을 시작으로 계속 이어지는 미궁속의 살인사건... 주민 전원이 용의자, 피해자일 수 있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 추리극. '이장이 들여놓지 말아야 할 것을 들여놨다'라는 쪽지가 발견되면서 더욱 혼란은 가중되고... 내용은 이러하다. 난 보고픈 영화가 있으면 꼭 보기위해 그 영화의 모든 정보를 차단한다. 그래서 참고 참았다가 극장에서 전부 해결을...ㅠㅠ 이 영화도 그 중 하나.. Life/movie 2007.04.22
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서명 : 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저자 : 한상복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ISBN : 8989313694 2007년 02월 12일 출간 260쪽 | A5 | 1판 배려는 받기 전에 주는 것이며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다! '그래, 중요한 것은 관점이야. 나의 관점을 넘어서, 상대방의 관점, 전체의 관점까지 아우를 수 있는 큰 시각이 필요해. 그래! 맞아. 통찰력. 그렇다면 나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실마리가 잡힌다. 그는 그것을 낚아챈다. 전동차가 어둠의 구간을 끝내고 한강 다리 위로 접어들었다. 마침내 빛의 터널 속으로 질주하기 시작했다. 초여름의 햇볕이 온 누리를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배려. 나를 넘어서는 도약대. 그래서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연결고리.' 세상을 이끌어온 원동력은 힘이 아니라.. Life/book 2007.04.21
아웃백에서 쥬스먹는 모습 우리 이쁜 지후와 서울대공원을 나와 사당에 있는 아웃백에 갔다. 처음에 나온 딸기쥬스를 맛있게 먹는 모습~ 무엇을 보고있는 것일까? 예쁜 친구라도 지나가는 것일까? ㅋㅋ 아래로 향한 시선~ 어떤 모습을 해도 귀엽고 이쁘다. Photo/jihu 2007.04.20
닭에게 모이를 주다! 내가 왜이리 정신이 없는지...ㅠㅠ 서울대공원 간 이날 전부 ISO를 800에 맞춰놓고 찍었다. 날도 환한대...ㅠㅠ 우리 지후~ 닭에게 다가가 모이(옆에 있는 풀)을 주는 모습. 여기 오기전에는 돼지와 염소에게도 풀을 뜯어줬다. 호수가 아름다워서인지 막 뛰어가다 앞의 난간에 부딛혔다. 그래서 아빠를 찾는 순간 난 찰칵! 참고로 난, 크게 다치지않는 이상 지후 혼자 해결할 수 있도록 내버려둔다! Photo/jihu 2007.04.20
장난스런 표정과 물~~ 4월 15일 지후와 함께 서울대공원에 갔다. 아래의 사진은 그곳에서 찰칵! 한 사진들... 올라가는 중간에 쉬자고해서 앉아있는 지후의 모습~ 그러나 산속에서 무엇을 봤는지 갑자기 손으로 가리키면서 귀여운 표정을 짓넹~ 아이 이뽀~~~^^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가듯 물을 그냥 못지나가는 울 지후. 손을 담그고 있는 이쁜 모습. 다리가 짧아 더 푹 담글 수 없었당...ㅋㅋㅋ Photo/jihu 2007.04.20
목숨도 내놓은 우정 동한 말, 어느 마을에 순거백이라는 선비가 살았다. 하루는 그가 먼 지방에 사는 친구에게 문병을 갔는데 마침 흉노족이 그 마을에 쳐들어와 온 동네 사람들이 모두 도망치기에 바빳다. 동네는 곧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순거백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아픈 친구의 곁을 지켰다. 보다 못한 친구가 그에게 다급히 말했다. "나는 이미 병든 몸이니 지금 죽어도 아까울 게 없네. 하지만 자네는 피신하여 목숨을 보존해야 할 것이 아닌가. 어서 떠나게." 그러자 순거백이 정색을 하며 말했다. "자네 어찌 그런 섭섭한 말을 하는가? 나 혼자 살자고 의리를 저버리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야. 난 여기서 자네와 생사를 함께하겠네." 이윽고 흉노족이 친구의 집에도 들이닥쳤다. 성 안의 모든 사람이 도망친 상황에서 태연하게 있는 .. Diary/Diary 2007.04.20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있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간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 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 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 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찾아갈 벗이 있다면 / 오광수 Diary/Diary 200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