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워서 이기는 조직에 대한 와타미 그룹의 와타나베 미키 씨의 이야기를 마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의 글에서 인재 혹은 리더 만들기 부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에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자 특유의 단단함이 배어 있습니다. 1. 인정받는 리더는 '평정심'을 갖고 있어야 한다. 활기가 넘치는 사람은 그 반작용으로 심하게 낙심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무리를 하면서까지 분발하려는 의욕이 앞선다. 이 때문에 자신의 수용능력을 넘긴 과제와 직면할 경우 갑자기 의욕을 상실하기 쉽다. 2. 반대로 질문시간에 차분하게 질문 내용을 생각하면서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하는 사원이 장래에 리더가 될 가능성이 높다. 열정과 냉정함을 함께 갖추는 것이 장래의 리더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다. 마음 한 구석에 열정을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