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786

부자를 소망하는 그대에게

우연히 '성공학'의 고전 가운데 고전을 한 권 접하게 되었습니다. 원제목이 'The Science of Getting Rich'이군요. 작가 월레스 D. 와틀스(1860-1911)이니까 정말 고전 중에 고전이네요. 아주 멋진 작품입니다. 찬찬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물의 기원이 되는 하나의 생각하는 물질이 있다. 이 생각하는 물질은 최초의 상태 그대로 우주의 사이사이를 뚫고 스며들어가 우주를 꽉 매운다. 이 실체는 그 생각에 따라 형상화된 사물을 만들어 낸다.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사물을 형상화할 수가 있는데, 바로 자신의 생각을 무형의 실체에 표현함으로써 자신이 생각하는 사물을 생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간은 경쟁적인 마음에서 벗어나 창조적인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

Diary/Diary 2007.09.20

아버지 참여수업과 강화도

내사랑 윤지후~~~^^ 2007년 09월 15일 토요일. 지후가 다니는 은아유치원에서 '아버지 참여수업'이란 프로그램이 있었다. 0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되었는데, 지후와 함께 몬테소리 교구가지고 놀기, 지후 노래부르는 모습 구경~, 우리 이쁜 지후 수영하는 모습 구경, 지후와 함께 케잌만들기, 악기와 함께 노래부르기, 강당에서 공굴리기 게임등을 했다. 지후가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으로 옮긴 후 처음으로 아버지 참여수업이 있었는데 너무나 재미있었다. 오늘따라 더욱 더 귀엽고 어른이 된 듯한 우리 지후. 대견하넹~~~ 이제 10월 10일이면 지후를 데리고와 함께 생활을하니, 지후 유치원 숙제 및 같이 놀수있는 시간이 많다는 것이 생각만해도 너무나 행복하다. 물론 나의 생활이 없어진다는 점은 아쉽..

Diary/Diary 2007.09.17

사랑을 지우다

문구점에 갔다. 얼굴을 지우는 지우개는 없더라. 연필을 지우는 지우개도 있고 색연필을 지우는 지우개도 있고 볼펜 글씨를 지우는 지우개도 있는데 너를 지우는 지우개는 없더라. 너와 내가 함께 한 사랑 여름날 뙤약볕에서 뜨겁던 사랑의 끝자락에서 그 아픈 흔적을 말끔히 지우는 지우개는 어디에도 없더라. 철없는 바람이 외롭다며 주인 잃은 내 마음을 파고드는 혼자만의 가을 산책길에서 바람을 지우듯이 너를 지운다. 너와 내가 함께 한 사랑 그 아픈 흔적을 지운다. 너를 지우며 너에게 묻는다. 진짜 우리가 했던 게 사랑이라는 거 맞니? 사랑을 지우며 사랑에게 묻는다. 사랑을 지우는 지우개는 왜 이리도 아프고 쓰라린 거니?

Diary/Diary 2007.09.14

계절도 사랑 같아요

계절도 사랑 같아요. 어쩜 그렇게 싸악 얼굴 바꾸고 돌아서는지... 언제 뜨겁게 사랑했던 적이 있냐고 우리가 했던 게 사랑이라는 거 맞느냐고 그토록 쌀쌀맞은 뒷모습을 보이는지. 계절도 인생 같아요. 겅중겅중 건너뛰는 법이 없거든요. 밟고 가야 할 발자국 하나씩을 또박또박 밟으며 걸어가듯이 내릴 비 내릴 만큼 내려야 하고 거친 바람 불 만큼 불어야 하고 뜨거울 만큼 뜨거워야 하고 그런 후에야 비로소 하나의 계절을 거두어들어기든요. 계절도 핑그르르 돌아서는 우리들 마음 같아요. 창문을 활짝 열라고 했다가 또 닫으라고 하거든요. 닫아둔 창문 밖에서 우수수 바람소리도 내고 닫아건 창문 밖에서 나직한 울음소리도 내거든요.

Diary/Diary 2007.09.13

sweetpea - kiss kiss

아침에 셔틀을 타고 회사에 거의 다왔을 무렵...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 한곡... sweetpea의 kiss kiss 한때 내 엠피에서 계속 흘러나왔던 음악이었는데... 그런 음악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다시 들으니 감회가 넘 새롭다. I'm gonna believe in your eyes So please don't say "love is blind" I wanna be reading your mind In secret communication Do you like toffee and lemonade? It used to taste so good hand-made Where are the smiles of yesterday? Our childhood conversation? Please kiss kiss..

Diary/Diary 2007.09.11

중국 여행을 다녀오다

중국을 언제갔는데 이제야 글을 남긴다...ㅋㅋㅋ 7월 30일 새벽 5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바로 앞에 있는 하얏트호텔內 대한항공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영훈이형, 정권씨, 경환이, 계원이와 함께 중국으로 여행을 가자고 말이 나온 후 약 일주일 만에 후다닥 비자, 여권 재신청등을 하여 7월 30일 중국동방항공편으로 인천공항을 이륙했다. 출발 시 시간이 09시 35분이었는데 상해 푸둥공항을 도착했을 때 시간이 11시었다. 1시간 정도의 시간차가 중국에 있었다. 중국에 도착해서 영훈이형, 정권씨, 계원이는 다른 곳으로 가고, 나와 경환이와 첫날을 같이 돌아다녔다. 점심으로 현지식을 먹고(참고로 중국에 있는 내내 현지식으로 먹었다) 개인 정원인 예원 구경 - 상해임시정부청사 - 중국의 번화가..

Diary/Diary 2007.09.09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에게

꿈을 꿀 수 있을 때 많이 꾸어라 세상의 현실은 그대를 차가운 존재로 만들 것이니 사랑할 수 있을 때 많이 사랑하라 사람들이 그대를 불신하게 만들 것이니 모든 걸 느껴 보아라 바람이 불면 시원하다고 느낄 것이며, 비가 내리면 촉촉하다고 느낄 것이며, 해가 뜨면 이 세상에 살아 있음을 느낄 것이다 힘들어도 피하지 마라 그것들은 너에게 결심을 갖게 해 주고 투지를 갖게 해 줄 것이니 사랑은 때로 나도 모르게 찾아오니, 언제나 맞을 준비를 하여 놓치고 후회 않도록 하자 행복은 어디에나 있다 그러니 행복을 기다리지 말고 네가 먼저 다가가 행복과 친해져라 이 모든 것들이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당신에게 해 주고 싶은 충고이자 사랑이다

Diary/Diary 2007.09.07

편부모 가정의 자녀교육

당당한 모습 유지하고 대화시간 더 많이 가져라 "아이가 어렸을 때 이혼해서 지금은 딸 아이와 단 둘이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일을 나가야 했기 때문에 어려서는 외할머니가 딸을 보살펴 줬습니다. 그동안은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니까 아이가 말을 안 듣기 시작합니다. 저는 저대로 짜증이 나서 소리를 지르게 됩니다. 사춘기를 앞두고 나쁜 길로 들어설까 걱정입니다." 이혼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보니 편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났습니다. 사고도 많아지고 사회가 복잡해져 부모 중 한사람이 없는 가정이 10가구 중 1가구꼴로 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가정이 깨지게 되면 식구들이 모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이제까지 하지 않았던 배우자의 몫까지 해야 됩니다...

Diary/Diary 2007.09.06

건강한 생각의 틀

우리는 자유주의 원리를 실행에 옮긴 사회를 두고 흔히 자본주의 사회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런 원리에 대해서 공부를 해 볼 기회를 갖기 쉽지 않을 뿐더러 쉽고 좋은 책을 만나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아래에서는 루드비히 폰 미제스란 걸출한 학자의 작품을 쉽게 풀이한 안재욱 교수님의 신간을 중심으로 '자본주의 사회의 바탕이 되는 자유주의 원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자유주의는 개인의 자유를 옹호하는 정치철학으로 19세기 초에 처음 나왔다.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면 개인이 자신의 방법대로 자신의 목표를 추구하는데 자유롭다는 정치적 신념이다. 자유주의는 법치와 사유재산, 재화 및 사상의 자유로운 교환을 주창한다. 국가의 정치, 경제적 통제를 반대한다. 2. 자유주의 사상이 출현하기 전 수세기 동..

Diary/Diary 2007.09.05

부모 꼭 해야할 일

라는 책인데, 저자는 고든 리빙스턴 이란 인물로 미국의 웨스트포인트와 존스홉킨스 의대를 졸업한 정신과 의사였습니다. 불행히도 한 아이는 조울증으로 22살에, 둘째 아이는 백혈병으로 13개월 사이로 아들 둘을 잃어버렸더군요. 아이들을 잃어버리고 13년이 된 시점에 쓴 책이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흔히 잊어버리기 쉬운 것에 대해서 찬찬히 적어둔 대목이 있었습니다. 이따금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속이 상할 때도 있지만, 아래의 글을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우리는 간혹 부모의 임무를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동을 바로 잡기 위해 규칙과 처벌을 정한 뒤 그에 따라 아이들을 다스리는게 부모가 할 일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설령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된다 해..

Diary/Diary 200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