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786

좋은 음악 같은 사람에게

좋은 음악을 들으며 당신을 생각합니다. 부르면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련함이 가슴을 파고드는 사람 그런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버거운 삶을 어깨에 동여매고 안쓰럽게 걸어가는 모습 당신과 나 같은 모양새를 하고 무지하게 걸어가지만 정작 필요한 건 어깨에 놓인 그 짐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걸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무슨 끈으로 엮어져 이렇듯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섰는지 모를 일입니다. 당신이 내게 내가 당신에게 어떤 의미를 안은 사람인지 굳이 알아야 할 이유는 없지만 한 번씩 당신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열었던 겨우내 가슴이 녹아내림을 느낍니다. 뭐라 한마디 더 한 것도 아닌데 그저 내 이름을 불러준 게 다인데 말입니다. 사는 게 참 우스운 모양입니다. 뭐든 다 준다고 해도 더 시..

Diary/Diary 2007.12.03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Diary/Diary 2007.12.02

당신의 미소속엔 힘이 있습니다

미소는 돈이 들지 않지만 많은 것을 이루어냅니다. 받는 사람의 마음을 풍족하게 하지만 주는 사람의 마음을 가난하게 하지 않습니다. 미소는 번개처럼 짧은 순간에 일어나지만 그 기억은 영원히 지속되기도 합니다. 미소없이 살아갈 수 있을 만큼 부자인 사람도 없고 미소의 혜택을 즐기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 미소는 가정에서 행복을 꽃피우게 하고 직장에서 호의를 베풀게 하며 친구 사이에는 우정의 징표가 됩니다. 지친 사람에게는 안식이고 낙담한 사람에게는 희망의 빛입니다. 세상 어려움을 풀어주는 자연의 묘약입니다. 하지만 미소는 돈으로 살 수도 없고 강요할 수도 없으며 훔칠 수도 없습니다.

Diary/Diary 2007.12.01

부모의 교훈

영국 버진그룹을 창업한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은 기발함과 괴짜의 상징입니다. 리처드 브랜스의 회고담을 통해서 그가 부모로부터 배웠던 교훈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 새겨둘 만한 내용들입니다 1. 응석받이는 세상에 통하지 않는다~ "우유를 먹고 싶으면 들판 한가운데 놓인 의자에 걸터앉아서 소가 다가오기만을 바라면 안 된다." 이 속담은 어머니가 늘 내게 했던 말과 너무도 일치한다. 어머니는 여기에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일 것이다. "어서, 릭키, 앉아서 두리번거리지 말고 가서 소를 잡는 거야." 2. 아버지가 늘 필요한 자리를 지키며 자식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줬다면, 어머니는 최선을 다해 열정을 쏟도록 우리를 자극했다. 나는 어머니에게서 사업과 돈에 대해 배웠다...

Diary/Diary 2007.12.01

아웃사이더 인 퍼스펙티브

엘레자베스 하드 에더샤임(Elizabeth Haas Edersheim)이 2005년 부터 경영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와의 만남을 바탕으로 자신의 경영 컨설팅 경험을 조합한 책은 무척 유용하군요. 1. 밖에서 들여다 보면 답이 보인다. 아웃사이더인 퍽스펙티브: 한 조직의 판단기준은 항상 시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하는 것이지, 회사의 이사회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회사는 스스로 속아서 자신들이 실제보다도 더 잘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꼭 들어맞는 사례가 바로 하이테크 버블기 동안에 널리 알려진 "인터넷 통행량은 100일마다 두 배로 증가한다"는 꾸며낸 이야기이다. 회사들은 그들의 결과를 1주일, 24시간 내내 추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경영자는 이미 큰데도 더 커지고 있는 기업..

Diary/Diary 2007.11.30

2030년의 한국

2030년은 21세기의 초엽에 태어난 아이들이 한참 왕성하게 사회 활동을 하는 시점입니다. 동시에 386세대의 사회적 퇴진이 본격화되는 시점이지요. 이런 시점을 기준으로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 사회의 이모 저모를 전망한 책이 나왔습니다. 다소 먼 미래이지만 과학 분야에 관한 글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책상 위에 놓인 데스크톱 컴퓨터를 5만 분의 1크기로 축소시킬 나노테크놀로지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IT 기술과 만나면서 2030년은 '유비쿼터스 시대'를 열 것이다. 유비쿼터스 시대란 나를 둘러싼 모든 사물에 인공지능 컴퓨터가 장착된 세상을 말한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동안, 똑똑한 변기는 내 심박수와 혈당량을 재서 주치의 컴퓨터로 전송하고 벽에 걸린 액자는 내 기분에 따라 사진과 그림을 바꾼다. 또 맞..

Diary/Diary 2007.11.30

결정적 실책

CNN의 창업자 테드 터너(Ted Turner)은 풍운자입니다. 누구나 글로벌 뉴스네트워크의 가능성을 보지 못하던 시절에 위성의 위력에 주목하고 세계 최초의 글로벌 뉴스네트워크인 CNN을 1980년 6월 1일에 창업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는 합병에 대한 결정적인 잘못을 범하게 됩니다. 그것은 타임워너사와의 합병입니다. CNN을 인수한 타임워너는 AOL가 합병함으로써 최악의 기업합병 사례를 기록하게 됩니다. 타임워너-AOL의 경영상항이 악화되면서 터너는 경영권을 잃어버림과 아울러 재정적으로도 큰 손해를 맛보게 됩니다. 단 한번의 판단 미스가 큰 비용을 지불하게 하는 대표적인 사례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그런 실책에는 '사업에 지쳐 있었다'는 개인적인 대목이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1. 1..

Diary/Diary 2007.11.30

행복경영

오늘은 일상의 삶 속에서 어떻게 행복감을 자주 자주 느낄 수 있을지에 대해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저술가와 강연자로 명성을 얻고 있는 샤르마(Robin Sharma)의 조언을 들어보시지요. 오랜 기간 동안 행복에 대한 연구해 온 인물의 조언입니다.(www.robinsharma.com) 1. 생산적이고 흥미진진하고 적극적인 인생의 추구 2. 매일 매일의 각 순간마다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 3. 잘 조직되고 계획된, 혼란스럽지 않은 라이프스타일의 개발 4. 목표를 현실적으로 설정하되 이상은 높게! 5. 긍정적 사고(우리는 부정적 사고라는 사치스러움에 젖어 있을 틈이 없다.) 6. 사소한 문제에 대한 불필요한 걱정의 제거 7. 재미있는 일에 몰두 8. 인간에 대한 진실한 사랑을 갖춘 온화하고 외향적인 성격의 개발..

Diary/Diary 2007.11.30

끌어당김의 법칙

삶을 관류하는 몇 가지 뚜렷한 '비밀'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두고 '인생의 비밀'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도 있지요. 다소 신비한 한 권의 책을 읽다가 평소에 제 자신이 늘 가져왔던 믿음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내용을 만났습니다. 이런 경험은 다시 한번 자신의 믿음에 힘을 더해 줍니다. 이른바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ction)'이란 것이지요. #1. 당신이 어디에 있든, 그곳이 인도든, 호주든, 뉴질랜드든, 스톡홀름이든, 런던이든, 토론토든, 몬트리올이든, 뉴욕이든, 우리는 모두 동일한 힘에 따라 움직인다. 그 힘은 법칙이고, 그것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law of attration)이다. '비밀'이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한다. #2. 당신의 인생에 나타나나는 모든 현상은 당신이 ..

Diary/Diary 2007.11.30

스펜서 존슨의 조언

역시 스펜서 존슨(Spencer Johnson)이군요. 로 유명한 스펜서 존슨의 신간, 를 읽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개념과 원리를 풀어서 한 권의 책으로 쉽게 묶을 수 있는 작가의 능력이 놀라웠습니다. 멋진 개념 가운데 하나를 뽑아서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책도 베스트셀러에 오래 동안 머물 것으로 예상되는 책이군요. 1. 저는 여러분께 제가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성장하며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세 가지 간단한 원칙을 실천함으로써 가능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1분 목표를 설정한다. 둘째, 1분 칭찬을 해준다. 셋째, 1분 성찰을 한다. 2. 스펜서 존슨의 '1분 목표 설정'은 무엇인가?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1분 정도를 투자해 내 목표를 읽어보고 내가 배우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새긴다..

Diary/Diary 2007.11.30